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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천재의 상반된 모습.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9월 5일까지, 롯데 자이언츠는 6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다른 팀들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아직 승패 마진이 -9 라는것을 감안할 때,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후반기 들어 눈에 띄는 두명의 야수들이 있는데요, 바로 고승민 선수와 한동희 선수입니다. 고승민선수는 좋은 활약으로 눈에 띄는 반면, 한동희선수는 빈약한 활약이라 걱정스레 지켜보게 됩니다. 1. 고승민의 후반기 활약 2000년생의 군필 야수로 22시즌 돌아온 고승민 선수는 이른바 롯데 성골팜을 올라온 선수는 아닙니다.. 더보기
성민규 재계약 확정. 성민규 단장의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성단장 체제 시즌 2’ 시작…프로세스에서 이제는 ‘석세스’로 가야할 때 [춘추 이슈] - 스포 [스포츠춘추]성민규 단장 체제 롯데 자이언츠 시즌 2가 시작했다. 지난 3년의 시행착오와 성과를 토대로 이제부터는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이달 중순 열리는 신인드래프트와 시즌 www.spochoo.com 계약 만료가 다가온 시점까지 아무 언급도 없었다는 점과, 계약 만료가 목전인 상황에서 타격코치를 영입하는 행보에서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했다. 무엇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것은 19시즌 팀연봉 1위였던 팀을 22시즌 팀 연봉 8위의 팀으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퓨처스리그 팜 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고, 총 52명의 선수단에서 1군 28명의 엔트리.. 더보기
아... 이럼 나가린데..... 이전에 나는 김범석 지명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친 적이 있다. 김범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뇌피셜이 가득담긴) 2023 KBO 신인드래프트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지명후보가 여럿 있고, 변수 자체도 많이 도사리고 있다는게 이번 드래프트의 현실이다. 최대어라고 평가받고 있는 심준석은 사실상 메이저리그 진 yeonvioletggu.tistory.com 이유는 아무래도 포지션이 포수라는 점에서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과, 아직 수비적으로도 발전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 포지션 변경을 고려하더라도 1루수가 될 것인데 롯데에는 한동희가 있기에 포지션 변경 만으로도 불확실성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김범석은 이번 해에만 아홉번째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9호 홈.. 더보기
박흥식 코치가 돌아왔다. '타격 전문가' 박흥식 코치, 10년 만에 롯데 컴백...퓨처스 담당 [오피셜] [OSEN=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4일 박흥식 전 KIA 타이거즈 퓨처스 감독을 2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박흥식 코치는 지난 1996년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로 지도자 활 osen.mt.co.kr 박흥식 코치가 다시 롯데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1군 코치가 아닌 퓨처스코치로 입단하게 되었다. 2020시즌 이후에 아마야구 인스트럭터로 활동하던 그가 다시 프로무대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롯데 입단은 2013~2014시즌 타격코치를 했던 이후에 2번째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다. 아주 예전부터, 박흥식 코치는 KBO리그에서 굉장히 유명한 타격코치다. 특히나 '거포 메이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대표적 성공사례는 .. 더보기
김범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뇌피셜이 가득담긴) 2023 KBO 신인드래프트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지명후보가 여럿 있고, 변수 자체도 많이 도사리고 있다는게 이번 드래프트의 현실이다. 최대어라고 평가받고 있는 심준석은 사실상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고, 그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가 윤영철을 지명 할 기회는 많이 낮아지고 있다고 느껴지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선수들로 눈을 돌려야 하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롯데 자이언츠는 장타력을 갖춘 타자를 1라운더로 지명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1라운더로 뽑힐 수 있는 타자들 중 후보군은 단 2명, 김범석과 김민석이다. 둘중에서도 이번 시즌 홈런이 무려 7개나 달하고, '포수'면서, 롯데 성골팜 경남중-경남고 루트를 탄 김범석이 눈에 먼저 들어올수밖에 없다. 그런데 막상 김범석이 롯데에 지명되.. 더보기
성불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2군에 머물면서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다. 심지어 7월 5일 경기에는 신용수 프로 통산 최악의 날이었을지도 모른다. 저때 경기 이후로 신용수는 멘탈에 금이 간게 확실했다. 2군으로 내려간 이후에도 한동안 신용수는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최근 10경기의 기록만 봐도 32타수 4안타에 불과했다. 기본적으로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21시즌보다 더 많은 퓨처스 출장기록을 벌써 기록했으며 21시즌보다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이제 더이상 1군에서 볼수 없게 된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 정도였다. 그러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1군 타자들의 줄줄이 코로나에 엔트리 한자리를 부여받았다. 심지어 장두성에게 밀려있던 상황이 본인은 씁쓸하기만 했다. 하지만 단.. 더보기
여기까지인듯 하다. 코로나19 공포 덮친 롯데, 이학주·고승민까지 총 7명째 확진 isplus.com 일주일째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져나오고있다. 현재까지 총 7명. 지난 3일 정훈과 서준원, 정보근을 시작으로 5일 전준우, 6일 김원중이 감염됐다 9일 이학주와 고승민까지. 그저 이름만 볼것이 아니고 선수들의 위치까지 본다면 더욱 한숨만 나온다. 팀 주장, 마무리투수, 주전 유격수, 타격감이 가장 뛰어나던 외야수까지. 그나마 정훈과 서준원, 정보근은 오늘자로 복귀는 가능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듯이 코로나 이후의 후유증은 무시할 수 없다. 남은경기 전승의 기세로 올라갈 수 있는 동력이 남아있을까 싶다. 더보기
롯데의 이번 드래프트 2라운드 픽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2023 신인 드래프트 대비 1라운더 후보군 정리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지난해 이맘때 쯤, yeonvioletggu.tistory.com 1라운더로는 뽑을만 한 선수가 어짜피 정해져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2라운더 부터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장기적인 팀의 방향과 선수 구성을 바탕으로 계획적으로 픽해야한다. 포지션 이름 포수 지시완, 안중열, 정보근, 손성빈(23-06-12), 강태율, 엄장윤, 민성우 내야수 한동희, 김민수, 이호연, 최종은(23-05-14), 이주찬(23-05-29), 한태양, 김세민, 윤동희, 나승엽(23-11-01) 외야수 황성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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