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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현

어린 야수들의 화끈한 무력시위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롯데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결과들을 보면 성적이 매우 좋다. 전반적인 느낌으로는 투수진들의 페이스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게 눈에 띄고 렉스, 고승민, 노진혁, 이학주 등 좌타자들의 타격감 역시 눈에 띈다. 나이대를 봐도 허리가 부족했던 선수진이 이학주, 박승욱, 이호연 등의 약진과 유강남의 영입으로 탄탄해졌다. 하지만 제일 눈에 띄었던건 롯데 자이언츠의 미래를 책임질 두명의 야수들의 활약이었다. 22년 3라운드 지명, 23년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윤동희와 김민석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롯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직 젊은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더보기
상황이 바뀐 롯데의 아시안게임 승선 야수 후보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단독] 나이 제한 올린다, 항저우 AG 야구 '만 25세 이하' 최근 프로야구 단장 워크숍 합의 대표팀 세대교체 추진하는 KBO 지난해 항저우 AG 출전 나이 제한 1년 대회 미뤄지면서 상황 바뀌어 만 25세 이하로 상향, 1998년생 발탁 전망 isplus.com 2023년도에 치러질 아시안게임에도 야구 대표팀은 만 25세 이하로 기존의 나이제한을 유지하게 될듯 하다. 정확하게는 1998년 이후 출생 혹은 프로 입단 4년차 이하의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로 차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각 구단에서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까지 차출할 수 있으며, 이는 와일.. 더보기
배수의 진, 23시즌의 최민재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겨울, 성민규단장이 롯데 자이언츠에 취임하고 난 뒤 선수단 구성에서 가장 먼저 영입되었던 선수가 있다. 바로 최민재다. 당해에 있었던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유일하게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 최민재에 대한 평가로는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주루능력이 뛰어난 좌타 코너외야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주전으로 뛰고있는 외야수는 손아섭 뿐이었고, 백업으로는 김재유가 있었지만 그 외의 다른 선수들이 없었다. 롯데 자이언츠로의 이적 후 첫 시즌인 2020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만 머물렀지만 생각보다 나쁘지않은 기록을 보였다. 시즌 경기수 타석.. 더보기
(오피셜) 피터스 방출. 공식적으로 피터스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유명한 유망주였고, 150Km/h 이상의 속구에는 약점이 있었으나, KBO의 투수들의 평균 구속은 많이 낮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또한 야구장을 확장함에 따라, 넓어진 외야를 잘 커버해줄 기대를 안고 영입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더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타격부문에서는 홈런을 13개 기록하면서 팀 내 홈런 1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그 페이스가 22개였을 뿐이었다. 게다가 한국 투수들에게 최고의 유인구라고 할 수 있는 바깥쪽 떨어지는 변화구에 너무나도 많은 삼진을 당하며 볼삼비가 0.34로 처참하게 망가졌다. 그리고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11번의 도루 시도 중 7개를 성공, 6.. 더보기
22시즌 5월 22일 퓨처스리그 기록(Vs KIA) 1. 6대4로 패배한 경기다. 그것도 9회에만 4점을 뽑아내면서 마지막에 따라가는 경기였다.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3루수 직선타였기에 만약 그 타구가 빠졌다면 동점도 노려볼 수 있는 경기가 아니였을까 싶다. 2. 9회 추격전의 시작은 대타로 들어온 김서진이었다. 3. 추재현이 경기 후반에 멀티히트를 쳐내면서 2타점까지 기록했다. 다시 올라올 준비가 되어간다고 생각한다. 4. 김용완도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거기다가 희생번트까지 있었기에 더 좋았던 경기다. 5. 반면에 신용수는 2군으로 내려와서 체력문제가 있어서인지 지명타자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침묵 1. 최영환이 선발등판한 경기였지만 4이닝 5실점 5자책. 뎁스역할을 해야하는 선수가 이런 기록은 좋지 않다. 2. 김강현도 흐름이 나쁜편이.. 더보기
22시즌 5월 20일 퓨처스리그 (Vs KIA) 1. 9대3으로 기분좋게 이긴 경기다. 타자들도 낼만큼 점수를 냈고, 투수들도 막을만큼 막은거 같다. 2. 조세진은 알고보면 1번타자가 가장 편한게 아닐까? 6타수 4안타 3타점이라는 파괴력을 보여주고 1군으로 돌아갔다. 3. 안중열도 많이 살아났다. 4타수 3안타를 만들어냈고 정보근과 바뀌어 1군에 올라갔다. 안중열이 1군에서 잘해야한다. 4. 추재현도 4번에서 타격을 이어갈 정도로 타격감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1군 자리는 결국 고승민이랑 바뀌어야 한다. 1. 이강준은 이제 슬슬 1군으로 올라와야 할 상황인듯 하다. 2군에 머물기에는 기록이 너무 좋다. 2. 나원탁 역시 마찬가지다. 패전조로 활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을수 있다. 나이와 2군 성적에 비해 기회가 부족하다. 3. 조무근도 엔트리에 복귀해서 .. 더보기
이쯤에서 한번 확인하는 우익수 뎁스 현황 1. 황성빈 불현듯 나타나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일단 롯데에 해당 스타일의 선수가 있던게 너무 오래전이다. 새로운 활력소가 될수도 있고 수비범위도 넓게 맡아주길 바란다. 다만 현 시점에서 약점이라고 한다면 아직까지 너무나도 기록의 샘플이 적다는것과 퓨처스리그에서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점. 2. 추재현 퓨처스리그에서는 12경기만에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는등 파괴력 있는 모습이었지만 1군에서의 모습은 작년과는 많이 다르다. 1군에서 OPS 0.450이라는 수치는 추재현에게는 많이 낯설다. 작년에는 신인왕 후보까지 올랐던 그가 아닌듯 하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잃어버린듯한 소극적인 모습에 다시 퓨처스리그로 내려온게 아닌가 싶다. 3. 신용수 추재현과 마찬가지 상황 아닐까? 겨울에만 해도 추재현과.. 더보기
22시즌 4월 29일 퓨처스리그 기록( Vs KIA) 1. 추재현이 코로나에서 복귀해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였다. 이제 정말 고승민 조세진 신용수는 긴장해야 할것이다. 2. 이호연 역시 4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이 무려 0.387 만약 1군 콜업이 된다면 박승욱과 교체일까? 3. 외야수 김민수가 홈런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안그래도 코너 외야수 뎁스는 부족한데 잘 커주길 바란다. 4. 신인 내야수중 1군 콜업이 돌아오는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는 아마 윤동희 한태양 김서진 3명중 한명이 되지 않을까? 1. 최영환이 개인사를 털어내면서 2군 첫 선발등판 모습에서 6이닝 1피안타 70개의 투구수를 보이면서 호투. 최영환은 아무래도 1군에서도 선발보다는 벌크가이로 활약할듯 하고 그에따라 나균안과 이승헌이 경쟁상대가 될것. 2. 이강준이 9회에 등판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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