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즌 5월 20일 퓨처스리그 (Vs KIA)

1. 9대3으로 기분좋게 이긴 경기다. 타자들도 낼만큼 점수를 냈고, 투수들도 막을만큼 막은거 같다.

2. 조세진은 알고보면 1번타자가 가장 편한게 아닐까? 6타수 4안타 3타점이라는 파괴력을 보여주고 1군으로 돌아갔다.

3. 안중열도 많이 살아났다. 4타수 3안타를 만들어냈고 정보근과 바뀌어 1군에 올라갔다. 안중열이 1군에서 잘해야한다.

4. 추재현도 4번에서 타격을 이어갈 정도로 타격감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1군 자리는 결국 고승민이랑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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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강준은 이제 슬슬 1군으로 올라와야 할 상황인듯 하다. 2군에 머물기에는 기록이 너무 좋다.

2. 나원탁 역시 마찬가지다. 패전조로 활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을수 있다. 나이와 2군 성적에 비해 기회가 부족하다.

3. 조무근도 엔트리에 복귀해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투구수가 작긴 하지만 다음에 더 많이 던져보면 된다.

4. 이민석은 선발등판해서 3.2이닝동안 3실점을 기록했다. 

   소화이닝보다 투구수가 너무 많은게 단점인데 이번엔 분명 6개의 4사구가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