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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로한

롯데 자이언츠 멀티포지션 육성상황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 중, 댓글에 멀티포지션에 관한 내용이 올라왔다. 고승민이 1루수로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타격흐름이 깨졌으며 멀티포지션 정책 때문에 수비불안이 증폭된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내용을 보고 롯데 자이언츠의 멀티포지션에 관한 내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왜 멀티포지션을 하는가? 그렇다면 야구선수들이 멀티포지션을 하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는 투수라는 포지션의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1군 백업 포지션에 많은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수비수를 배치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쓰임새가 약간 다르다. 무엇보다 타격이 뛰어난 야수들에게 타석.. 더보기
배수의 진, 23시즌의 최민재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겨울, 성민규단장이 롯데 자이언츠에 취임하고 난 뒤 선수단 구성에서 가장 먼저 영입되었던 선수가 있다. 바로 최민재다. 당해에 있었던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유일하게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 최민재에 대한 평가로는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주루능력이 뛰어난 좌타 코너외야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주전으로 뛰고있는 외야수는 손아섭 뿐이었고, 백업으로는 김재유가 있었지만 그 외의 다른 선수들이 없었다. 롯데 자이언츠로의 이적 후 첫 시즌인 2020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만 머물렀지만 생각보다 나쁘지않은 기록을 보였다. 시즌 경기수 타석.. 더보기
2022시즌 롯데 자이언츠 방출 예상 명단 언제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법.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이 입단하면 팀을 떠나게되는 선수들도 생겨나는 법. 2022시즌 종료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이 예상되는 선수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포지션 이름 투수 정성종, 김승준, 박선우, 박진, 김강현, 정대혁, 김민기, 진명호 포수 엄장윤 내야수 김주현,김동욱,배성근 외야수 강로한,최민재,김재유 보통 10명 내외의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 지명으로 들어오고, 5명 정도의 선수들이 육성선수의 형태로 팀에 입단하게 된다. 그래서 선수단 규모에 따라 1시즌 당 10명에서 15명의 선수가 방출이 되곤 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리그에서 선수단 규모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 팀이기때문에 15명에 달하는 선수까지는 방출을 당하지 않을지도 모르나, 그래도 10명 가까이는.. 더보기
22시즌 5월 29일 퓨처스리그 기록(Vs 1. 한태양이 1군 엔트리에 진입한것이 어느정도 자극이 된것일까 김세민이 멀티히트다. 좋은 자극이 되어주길 바란다. 2. 신용수가 타격감이 떨어졌다. 어느새 3할 타율은 무너졌고 출루도 힘들다. 3. 강로한은 다시 본 모습으로 회귀했다. 어제의 홈런은 뒤로하고 4타석중에 삼진이 3개.... 1. 9이닝에 2실점을 했다고 투수들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 잘던졌다. 2. 최영환 역시 지난경기 불안한 모습을 털고 5이닝 2실점. 3. 김대우가 1이닝 공 9개로 무실점으로 막았다. 1군에서도 이래줘야하는데.... 더보기
이쯤에서 한번 확인하는 우익수 뎁스 현황 1. 황성빈 불현듯 나타나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일단 롯데에 해당 스타일의 선수가 있던게 너무 오래전이다. 새로운 활력소가 될수도 있고 수비범위도 넓게 맡아주길 바란다. 다만 현 시점에서 약점이라고 한다면 아직까지 너무나도 기록의 샘플이 적다는것과 퓨처스리그에서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점. 2. 추재현 퓨처스리그에서는 12경기만에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는등 파괴력 있는 모습이었지만 1군에서의 모습은 작년과는 많이 다르다. 1군에서 OPS 0.450이라는 수치는 추재현에게는 많이 낯설다. 작년에는 신인왕 후보까지 올랐던 그가 아닌듯 하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잃어버린듯한 소극적인 모습에 다시 퓨처스리그로 내려온게 아닌가 싶다. 3. 신용수 추재현과 마찬가지 상황 아닐까? 겨울에만 해도 추재현과.. 더보기
22시즌 5월 5일 퓨처스리그 기록(Vs 두산) 1. 2연승이다. 3연패 후 6대2로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분위기가 올라오는듯 하다. 2. 3번타자로 꾸준히 나오고있는 이호연의 타격감이 눈에 띈다. 이번경기 역시 3타수 2안타. 타율이 0.412로 폭발했다. 3. 신인포수 엄장윤이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도루까지 기록했다. 주루되는 포수를 얻은 것일지도...? 4. 강로한이 끝없는 부진을 깨고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보면볼수록 이런 뜬금포가 없다. 5. 신용수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주루과정에서 끊임없이 견제사 혹은 주루사가 나온다. 이래선 1군 못간다. 1. 최영환이 선발로 출장해서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투구수가 많은건 좀 아쉽지만 삼진이 8개다. 2. 진명호 정도 되는 짬에서 퓨처스리그를 뛰는데 1이닝도 막지 못하고 실점을 하면 문제.. 더보기
22시즌 5월 4일 퓨처스리그 기록(Vs 두산) 1. 우선 스코어 17대0... 대승이다. 상대 투수의 제구 난조를 바탕으로 많은 점수를 가져왔다. 2. 이호연을 제외한 1번부터 5번 사이의 모든 타자들이 멀티 4사구를 기록했다. 상대제구와는 상관없이 잘했다. 3. 이호연을 제외하긴 했지만 이호연은 5타수 5안타다. 2루타만 4개를 기록했고 3타점에 3득점이니까 경기 MVP가 맞다. 4. 안중열이 드디어 홈런을 기록했다. 안그래도 롯데 포수 까내리는 기사도 많은데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다. 5. 이와중에 배성근과 강로한은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 경기 분위기가 어쨋건 간에 팀이 무실점을 기록했다. 못한 투수가 있었을까? 2. 이민석이 이번경기 선발로 출장하여 5이닝 무실점 4삼진이다. 투구수도 적었으니 잘 쉬고 다음에도 잘던지길 바란다. 3. 이.. 더보기
22시즌 4월 30일 퓨처스리그 기록( Vs KIA) 1.7:6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한 경기다. 6점을 만들어내서 그런지 대부분의 선발타자들이 안타를 기록했다. 2. 그 대부분에 들어가지 않는 유일한 타자 강로한. 주루사 한건 덤인가? 3. 안중열이 영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다. 0.195의 타율은 너무나 어색하다. 4. 김서진은 희생번트도 성공했고 득점도 있다. 9번에서 좋은 역할을 했다. 그러나 실책은 안된다. 5. 윤동희가 이번 경기는 유격수로 출장했다. 거기에 3타수 2안타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다. 6. 그때문인지 한태양은 1루수와 3루수를 나눠서 수비했다. 4타수 1안타이지만 2타점을 기록했다. 1. 7실점을 하는 와중에 많은 투수들이 등판하지 않았다. 2. 박진이 3번째로 나와서 4실점을 했다. 하지만 시즌 첫 등판이었으니 어느정도 참작 가능하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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