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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강진성 트레이드건과 롯데 우타 외야수 뎁스만들기, 그리고 신윤후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박건우 보상선수’ 강진성, 트레이드로 SSG 간다…1차 지명 김정우 두산행 [오피셜] 두산 강진성(좌)과 SSG 김정우 / OSEN DB[OSEN=잠실, 이후광 기자] 박건우 FA 보상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강진성이 SSG에서 새출발한다. 두산은 반대급부로 2018년 1차 지명 출신 김정우를 택했다.두 sports.news.naver.com 지난 25일, SSG는 1차지명 투수를 내주고 산전수전 겪고있는 두산의 강진성을 영입했다. 어느정도 검증된 외야수라고는 하지만 1차지명에 상무를 거친 '군필' 유망주를 내주는건 생각보다 큰 과감함이라 보인다. SSG..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 멀티포지션 육성상황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 중, 댓글에 멀티포지션에 관한 내용이 올라왔다. 고승민이 1루수로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타격흐름이 깨졌으며 멀티포지션 정책 때문에 수비불안이 증폭된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내용을 보고 롯데 자이언츠의 멀티포지션에 관한 내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왜 멀티포지션을 하는가? 그렇다면 야구선수들이 멀티포지션을 하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는 투수라는 포지션의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1군 백업 포지션에 많은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수비수를 배치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쓰임새가 약간 다르다. 무엇보다 타격이 뛰어난 야수들에게 타석.. 더보기
롯데 안권수 전격 영입! 놀라운 영입이 아닐수 없다. 두산에서 방출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안권수를 영입했다. 재일교포인 그는 일본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다 KBO 신인 트라이아웃에 참가해서 두산의 지명을 받은 경우다. 이중국적으로 지금까지 활동했으며, 만약 한국 국적을 유지하려면 병역문제를 24시즌에는 해결해야하는 93년생 만29세이다. 두산에서도 일본국적때문에 1년밖에 더 활동하지 못하는데, 차라리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의미에서 방출했다고 한다. 고로, 현재의 운동능력에는 문제가 없는 선수다. 전반적인 기록을 놓고 봤을때도 23시즌 롯데에서 활약했던 다른 외야수 자원들의 기록에 뒤쳐지지 않는 자원이다. 아무래도 가장 비슷한, 그리고 가장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황성빈과 신윤후로 생각된.. 더보기
노진혁 영입에 따른 NC행 25인 보호선수 명단 짜보기 저번에는 유강남의 영입으로 인한 FA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생각해 봤는데, 노진혁이 영입되면서 다시 보호명단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저번 명단과 차이점이 있다면 노진혁은 B등급이기 때문에 20인 명단이 아닌 25인 명단을 준비하면 되고, LG가 먼저 20인 외 1명을 지명하고 난 다음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명단을 짜는데 오히려 여유가 생긴다. 기본적인 틀은 20인 명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겠지만 5명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이 생길수 있다. ​ 꼭 묶어야한다고 생각하는 11명의 투수 외에 최건과 이강준을 추가했다. 유강남을 주전포수로 확정나면서 우리는 포수자원의 정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백업으로 가장 나아보이는 지시완을 제외하고 모두 풀었다. 내야수는 노진혁을 영입했어도 두께가 부족하다는 판단, .. 더보기
메이저리그 규정 변화와 롯데 자이언츠의 도루 개선여지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지난 9월 13일에, 이성훈 기자님이 아주 재밌는 포스팅을 하나 하셨습니다. MLB 규칙 개정이 한국 야구에 끼칠 영향 지난 10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내년 시즌부터 적용할 새 규칙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조항들은 이렇... blog.naver.com MLB에서 규칙 개정을 준비중인 가운데 그와 관련해서 한국야구에 도입되는것을 유력한 것으로 생각하시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시는 글이었습니다. 해당 글을 흥미롭게 보면서 롯데 자이언츠에 미칠 영향에 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해당 세칙들의 요지는, 아무래도 야구 자체의 경기시간 단축과, .. 더보기
아씨 개명 뭐야! ㅋㅋㅋ 롯데 또 개명 스타 탄생하나, 신윤후 인사합니다 “30홈런 쳐보고 싶다” [오!쎈 김해] OSEN DB[OSEN=김해,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신용수(26)가 ‘개명 대열’에 합류했다. 개명 후 이름은 ‘신윤후’다. 8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만난 신용수는 개명 소식을 전하며 “예전부 sports.news.naver.com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뻘한 뉴스가 터졌다. 현재 나의 원픽! 신용수가 개명을 선언한 것. 아직 확정은 아니고 법원에 신청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주위에서는 다 개명 후의 이름인 신윤후라고 부른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필자는 신용수 유니폼이 있다. 그것도 두벌이나. ㅋㅋㅋㅋㅋㅋ 하나는 친필싸인이 있는 해군 유니폼이고, 나머지 하나는 롯데 홈유니폼 어센.. 더보기
성불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2군에 머물면서 마음고생을 했을 것이다. 심지어 7월 5일 경기에는 신용수 프로 통산 최악의 날이었을지도 모른다. 저때 경기 이후로 신용수는 멘탈에 금이 간게 확실했다. 2군으로 내려간 이후에도 한동안 신용수는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최근 10경기의 기록만 봐도 32타수 4안타에 불과했다. 기본적으로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21시즌보다 더 많은 퓨처스 출장기록을 벌써 기록했으며 21시즌보다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이제 더이상 1군에서 볼수 없게 된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 정도였다. 그러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1군 타자들의 줄줄이 코로나에 엔트리 한자리를 부여받았다. 심지어 장두성에게 밀려있던 상황이 본인은 씁쓸하기만 했다. 하지만 단.. 더보기
(오피셜) 피터스 방출. 공식적으로 피터스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유명한 유망주였고, 150Km/h 이상의 속구에는 약점이 있었으나, KBO의 투수들의 평균 구속은 많이 낮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또한 야구장을 확장함에 따라, 넓어진 외야를 잘 커버해줄 기대를 안고 영입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더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타격부문에서는 홈런을 13개 기록하면서 팀 내 홈런 1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그 페이스가 22개였을 뿐이었다. 게다가 한국 투수들에게 최고의 유인구라고 할 수 있는 바깥쪽 떨어지는 변화구에 너무나도 많은 삼진을 당하며 볼삼비가 0.34로 처참하게 망가졌다. 그리고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11번의 도루 시도 중 7개를 성공, 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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