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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노진혁 영입에 따른 NC행 25인 보호선수 명단 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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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유강남의 영입으로 인한 FA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생각해 봤는데, 노진혁이 영입되면서 다시 보호명단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저번 명단과 차이점이 있다면 노진혁은 B등급이기 때문에 20인 명단이 아닌 25인 명단을 준비하면 되고, LG가 먼저 20인 외 1명을 지명하고 난 다음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명단을 짜는데 오히려 여유가 생긴다.

기본적인 틀은 20인 명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겠지만 5명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이 생길수 있다.


  1. 꼭 묶어야한다고 생각하는 11명의 투수 외에 최건과 이강준을 추가했다.
  2. 유강남을 주전포수로 확정나면서 우리는 포수자원의 정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백업으로 가장 나아보이는 지시완을 제외하고 모두 풀었다.
  3. 내야수는 노진혁을 영입했어도 두께가 부족하다는 판단, 이호연 김민수를 모두 보호했고 유망주 윤동희와 한태양도 보호했다.
  4. 손아섭과 박건우, 그리고 용병까지 위치해있고, 김기환과 천재환이 백업내야수로 들어오기때문에 우리 주전 외야수를 보호하고 가능성이 높은 조세진과 추재현을 보호했다.

 

사실 이렇게 보호해놓고도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 선수들이 몇명 있다.

바로 안중열, 정보근, 신용수(신윤후)다.

추재현이 미래가 굉장히 유망한 선수지만, 신윤후는 이미 적은 경기로도 강한 임팩트를 남긴 선수다.

정보근은 아직 25세가 넘지않은 포수이며, 1군에서 주전으로 뛴 경험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다.

안중열은 올시즌의 부진이 아쉽긴 하지만 NC의 백업포수진 보다도 나이가 젊고 가능성이 충분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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