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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다시쓰는 유강남 영입 보호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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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정하는 보호선수 명단. (뇌절주의)

아직 이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FA로 포수를 영입하는것은 대부분의 롯데 팬들이 바라고 있는 것이고, 여론의 분위기를 살펴봐도 영입이 거의 확실히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 나올것으로 생

yeonvioletggu.tistory.com

나는 예전에 FA로 포수를 영입시에 구단별로 보호명단을 짜는 글을 쓴적이 있다.

그리고 해당 글은 유튜브 꽃겨울Tv에 컨텐츠로도 제작되어 올라갔다.

뇌절을 잔뜩 쳐서 반발이 많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엄청나게 많은 악플을 받았다.... ㅋㅋㅋ

조세진을 왜 빼냐.... 포수를 왜 다 묶었냐..... 등등 

 

해당 영상에서 유강남 영입시에 보호명단을 짰던 내용을 보면 대충 이러하다.

20명의 명단에서 꼭 지켜야할 투수들은 어차피 다들 동일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시에 내가 이렇게 보호명단을 짠 이유는 엘지에는 유강남 이탈시 메인포수가 없다.

그래서 상대의 약점을 더 후벼판다는 전략으로 만들어낸 전략이 포수 묶기 전략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좀 다르다.

박동원이 엘지와 계약을 마쳤기때문에 주전포수도 있고, 백업포수도 존재한다.

이제는 더이상 포수를 모두 묶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한번 명단을 짜봤다.


1. 기본적으로 꼭 묶어야하는 11명의 투수들은 고정이라 생각함.

2. 상대에게 포수문제가 해결되었으므로 모든 포수를 묶는 전략에서  팀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지시완만 묶었다.

3. 포수들을 묶던 3자리의 빈자리에 유망주 야수들을 채워넣는 방식을 채택.

4. 내야수에 빈 한자리는 입스문제로 외야수로 이동을 했다가 다시 내야수에 도전하는 윤동희를 방어.

5. 외야수 자리에 팀내 최대유망주인 조세진과, 22시즌 좋은 활약을 했던 황성빈을 방어.


사실 마지막까지도 고민했던 것이 추재현이다.

개인적으로는 황성빈 자리에 추재현을 묶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더이상의 악플은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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