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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속상하네... 7월 5일 SSG 상대로 패배했다. 패배한 결과 자체야 아쉽긴 하지만 끝내기 홈런 그 자체의 상황은 문제가 없었다. 김원중의 투구가 한가운데로 몰리는 제구안된 공도 아니였고, 구종선택의 문제도 결과론일 뿐이다. 하지만 난 패배한것 그 자체보다,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부진하고 그로인해 다른 장면에서까지 폄하되는게 너무 속상했다. 2회말 박성한의 우측 타구. 타구판단 미스가 확실하다. 짧은 타구라고 생각하고 대시하다가 틀렸다는것을 직감하고 후진했다. 해당 경기에서의 신용수는 이 장면 하나에 이후의 모든것이 망가졌다. 5회 2사 1,2루 상황에서의 신용수의 타석. 해당 타석에서도 앞서 있었던 실책에 영향을 받았는지 유연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 직구가 연속으로 두개 들어왔는데, 노리는 공이 아니여서 흘려보내고,.. 더보기
22시즌 5월 29일 퓨처스리그 기록(Vs 1. 한태양이 1군 엔트리에 진입한것이 어느정도 자극이 된것일까 김세민이 멀티히트다. 좋은 자극이 되어주길 바란다. 2. 신용수가 타격감이 떨어졌다. 어느새 3할 타율은 무너졌고 출루도 힘들다. 3. 강로한은 다시 본 모습으로 회귀했다. 어제의 홈런은 뒤로하고 4타석중에 삼진이 3개.... 1. 9이닝에 2실점을 했다고 투수들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 잘던졌다. 2. 최영환 역시 지난경기 불안한 모습을 털고 5이닝 2실점. 3. 김대우가 1이닝 공 9개로 무실점으로 막았다. 1군에서도 이래줘야하는데.... 더보기
22시즌 5월 22일 퓨처스리그 기록(Vs KIA) 1. 6대4로 패배한 경기다. 그것도 9회에만 4점을 뽑아내면서 마지막에 따라가는 경기였다.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3루수 직선타였기에 만약 그 타구가 빠졌다면 동점도 노려볼 수 있는 경기가 아니였을까 싶다. 2. 9회 추격전의 시작은 대타로 들어온 김서진이었다. 3. 추재현이 경기 후반에 멀티히트를 쳐내면서 2타점까지 기록했다. 다시 올라올 준비가 되어간다고 생각한다. 4. 김용완도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거기다가 희생번트까지 있었기에 더 좋았던 경기다. 5. 반면에 신용수는 2군으로 내려와서 체력문제가 있어서인지 지명타자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침묵 1. 최영환이 선발등판한 경기였지만 4이닝 5실점 5자책. 뎁스역할을 해야하는 선수가 이런 기록은 좋지 않다. 2. 김강현도 흐름이 나쁜편이.. 더보기
이쯤에서 한번 확인하는 우익수 뎁스 현황 1. 황성빈 불현듯 나타나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일단 롯데에 해당 스타일의 선수가 있던게 너무 오래전이다. 새로운 활력소가 될수도 있고 수비범위도 넓게 맡아주길 바란다. 다만 현 시점에서 약점이라고 한다면 아직까지 너무나도 기록의 샘플이 적다는것과 퓨처스리그에서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는 점. 2. 추재현 퓨처스리그에서는 12경기만에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는등 파괴력 있는 모습이었지만 1군에서의 모습은 작년과는 많이 다르다. 1군에서 OPS 0.450이라는 수치는 추재현에게는 많이 낯설다. 작년에는 신인왕 후보까지 올랐던 그가 아닌듯 하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잃어버린듯한 소극적인 모습에 다시 퓨처스리그로 내려온게 아닌가 싶다. 3. 신용수 추재현과 마찬가지 상황 아닐까? 겨울에만 해도 추재현과.. 더보기
22시즌 5월 5일 퓨처스리그 기록(Vs 두산) 1. 2연승이다. 3연패 후 6대2로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분위기가 올라오는듯 하다. 2. 3번타자로 꾸준히 나오고있는 이호연의 타격감이 눈에 띈다. 이번경기 역시 3타수 2안타. 타율이 0.412로 폭발했다. 3. 신인포수 엄장윤이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도루까지 기록했다. 주루되는 포수를 얻은 것일지도...? 4. 강로한이 끝없는 부진을 깨고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보면볼수록 이런 뜬금포가 없다. 5. 신용수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주루과정에서 끊임없이 견제사 혹은 주루사가 나온다. 이래선 1군 못간다. 1. 최영환이 선발로 출장해서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투구수가 많은건 좀 아쉽지만 삼진이 8개다. 2. 진명호 정도 되는 짬에서 퓨처스리그를 뛰는데 1이닝도 막지 못하고 실점을 하면 문제.. 더보기
22시즌 4월 19일 퓨처스리그 기록( Vs KT) 1. 황성빈이 꾸준히 1번타자에서 출장하면서 이번경기는 멀티히트에 볼넷까지 만들어냈다. 하나 아쉬운것이 있다면 중견수 스타일을 가지고있는 황성빈이 장두성과 공존을 위해 코너외야로 나오고 있다는 것. 2. 배성근의 멀티히트가 반갑다. 박승욱이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고있는 만큼 그 뒤를 받쳐줄 선수가 꼭 필요하다. 실책을 기록한것은 아쉽다. 3. 한태양도 첫번째 퓨처스리그 출전을 가졌다. 놀랍게도 4타수 3안타. 난 이상하리만치 백넘버 68번이 좋더라. 1. 이승헌의 손가락 통증이 다시 심해진걸까? 투구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3.2이닝에 2자책이면 1군에서는 보기 힘들듯. 2. 정우준이 만약 군대를 가지 않고, 지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생각보다 1군에 콜업도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3. 강윤구도 분발해줘야 .. 더보기
22시즌 4월 7일 퓨처스리그 기록( Vs 삼성)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1. 우선 게임은 졌다. 그와중에 타격은 신용수가 가장 좋았으나, 주루사가 있다. 너정도면 주루사 하면 안돼.... 2. 안중열이 컨디션 회복에 애를 먹고 있는걸까? 실책도 있고 안타도 기록하지 못했다. 시간이 더 필요한듯. 3. 강태율이 7회부터 마스크를 쓴것으로 파악되는데 그 순간부터 8실점을 한것이 아닌가 싶다. 4. 신인급들 중 좋은 타격을 보여준건 윤동희다. 초반페이스가 좋다. 그런데 수비 포지션이 고정되지 않은게 약간 걱정. 1. 육성선수로 입단한 정대혁이 선발로 출장해서 생각보다 좋은 투구를 한듯하다. 4이닝 4삼진에 1피안타면 준수하다. 2. ..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의 22시즌, 무한 경쟁체제로 들어서다.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길고 길었던 지난 겨울 잘 보내셨나요? 3월 24일까지, 롯데 자이언츠는 '봄데'라는 그 별명에 걸맞게 시범경기 7경기 중 5승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예상하고 계시는 것 처럼, 유격수 포지션과 우익수 포지션은 공개 경쟁체제로 접어들면서 뎁스를 두텁께하고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아직 정규시즌이 시작되지 않긴 했지만, 시범경기의 기록만 놓고 보면 어떤 선수를 주전으로 기용해야할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현재는 어느정도 그 윤곽이 나온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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