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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을 더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의 타자들의 OPS를 보면 아주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안치홍, 정훈, 이대호 등 휴식을 부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선수들의 뚜렷한 부진이 그 하나이고, 고승민과 조세진의 OPS 상위권 마킹이 그것이다. 조세진은 현재 2군에서 주로 2번타자 자리에 기용되면서 경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반면에 고승민은 전준우, 렉스, 황성빈에 밀려 4번째 외야수로 활용되고 있으며 경기 후반 대타자원이나 대수비로 출장중이다. 롯데 프런트 내부에서는 고승민이나 조세진, 추재현, 신용수 등이 오른쪽 코너 외야 한자리를 잘 메워줄 것이라 생각했기에 피터스를 영입하여 중견수 위치는 보강했으나 후보군의 부진과 피터스의 부진이 맞물려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피터스 방출과 황성빈의 활약으.. 더보기
2023 신인 드래프트 대비 1라운더 후보군 정리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지난해 이맘때 쯤, 롯데 자이언츠는 신인 지명에서 개성있고 내실있는 드래프트 지명을 가져왔습니다. 2021시즌 드래프트에서 투수 포지션에 편향된 컨셉이었다고 한다면 22시즌에는 투수보다는 야수, 특히나 내야수에 편향된 지명을 보여주면서 팀에 젊은 유망주 자원을 많이 끌어모으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9월 15일. 롯데 자이언츠는 2023 KBO리그 신인드래프트를 가져야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때 롯데에서 1라운드에 지명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어느 시즌이던 좋은 신인들을 지명해 오는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 더보기
스파크맨 대체자 스트레일리 스파크맨이 방출되고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썰들이 나돌았고 야구부장이 유튜브에서 거의 방점을 찍어버렸다. 거기다가 외국인 용병에서 만큼은 확실한 휴민트를 가지고있다고 보여지는 DK 마저도 스트레일리를 언급했다. 사실상 스트레일리가 롯데 자이언츠에 돌아오게 되었다고 보는것이 맞는것 같다. 그래서 긴급으로 이번시즌 스트레일리의 투구내용을 살펴봤다. 우선 하나 확실히 해둬야 할 것이 있다. 스트레일리가 뛰었던 마이너리그는 두개의 리그 중 PCL리그라고하며, 극도의 타자 친화적인 리그라고 할수있다. 야구장들의 위치와 기후, 야구공의 반발계수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존재하겠지만 어쨋든 결과는 타자들의 리그다. 7월들어서 4번의 선발기간동안 이닝 소화를 많이 가쳐가고 지난 경기들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럼에.. 더보기
(오피셜) 스파크맨 방출. 결국 방출되었다. 맹신에 가까웠던 스파크맨에 대한 신뢰는 드디어 끝이 났고 미뤄지던 것이 이뤄진 느낌이다. [공식 발표] 롯데 스파크맨 웨이버…서튼 감독 "포스트시즌 가기 위한 결정" ▲ 글렌 스파크맨. ⓒ 롯데 자이언츠[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sports.news.naver.com 포스트시즌에 가기위한 영입이었다고 서튼감독은 언급했다. 하지만 되묻고 싶다. 정말 포스트시즌에 갈 생각이 있었던 것인가? 19경기 나와서 84.2이닝을 소화했다. 경기당 평균 투구수가 81.58개를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투수로 나와서 평균소화한 이닝이 5이닝이 되지 못했다. 그런.. 더보기
롯데 포수진은 어디부터 꼬인걸까? 롯데 자이언츠에게 도대체 포수란 뭘까? 어디서부터 잘못 꿰어져서 이까지 오게 된것일까? 난 그 시작이 2015년도라고 본다. 강민호 백업으로 키우고있던 장성우를 KT로 보내고 안중열을 데려오면서부터 꼬인게 아닐까 싶다. 장성우가 백업포수로 있었지만 사실상 타팀의 주전포수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6년이상 백업포수 자리에서 경험치를 먹여오던 유일한 선수였기에, 강민호의 후계자를 키워내는 작업을 완전히 새로 시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물론 해당 트레이드에 잠재력 만큼은 리그 전체 스카우트들의 인정을 받았던 안중열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시 성장시킬 자원은 똑같이 확보했다. 그러나 그러기엔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고, 2018년도부터 FA 강민호의 공백이 생기며 붕괴가 시작된게 아닐까? 2.. 더보기
후반기는 시작하자마자 피치를 끌어올리자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길었던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가고 내일부터 다시 후반기 일정이 시작됩니다. 59경기가 남아있는 시점에 롯데 자이언츠는 38승 3무 44패를 기록하면서 6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5위 기아 타이거즈와의 격차는 4게임 차 이지만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듯 합니다. 1. 스퍼트를 붙여야 하는 초반일정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기아 타이거즈와 5위싸움을 하고있고, 게임차가 4게임차 이기때문에 혹시라도 3연승을 하게 된다면 1게임차만 나게되면서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기아와의 시리즈를 마무리 한 다음에도 고삐를 .. 더보기
피터스 대체용병으로 유력한 잭 렉스 (오피셜) 피터스 방출. 공식적으로 피터스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유명한 유망주였고, 150Km/h 이상의 속구에는 약점이 있었으나, KBO의 투수들의 평균 구속은 많이 낮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크게 문제가 yeonvioletggu.tistory.com 피터스 대체용병 후보 알아보기 앞서 포스팅한 글의 연장으로 방출된 피터스의 대체용병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롯데, 피터스 전격 방출…“콘택트·수비 기대 이하” 올 시즌 전반기 6위로 마친 롯데 자이언츠가 하반기 대반 yeonvioletggu.tistory.com 어제 부산일보 기사를 보면서 유추 하기를 마크 페이튼이 롯데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밤사이 다른 휴민트들이 발동되면서 많은 부분이 바뀐듯 하다. 현재 가장 유력한 피.. 더보기
피터스 대체용병 후보 알아보기 앞서 포스팅한 글의 연장으로 방출된 피터스의 대체용병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롯데, 피터스 전격 방출…“콘택트·수비 기대 이하” 올 시즌 전반기 6위로 마친 롯데 자이언츠가 하반기 대반격을 위해 부진한 타격을 보이던 외국인 타자 D J 피터스를 전격 방출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스타전 브레 sports.news.naver.com 구단 보도자료에서 유추해 본다면 장타율을 만족하지 못했고, 수비에서 실망하여 교체된 듯 하다. 레이븐의 짤막 타자 분석: DJ 피터스 - 무주공산 외야의 구원자?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포스트 r..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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