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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이순철이 말한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 '뇌관' 지난 11월 17일 유튜브 채널 '크보핵인싸'에 이순철 해설위원이 출현해 롯데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해당 내용중에 가장 뜨끔했던 부분을 찾는다면 단연 위 사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롯데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라는 이야기이다. 확실히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력은 항상 문제가 되어왔다. 구단명 SSG LG KT 키움 KIA NC 삼성 롯데 두산 한화 리그평균 2021시즌 0.687 0.701 0.691 0.683 0.689 0.682 0.681 0.675 0.677 0.691 0.6857 평균대비 0.0013 0.0153 0.0053 -0.0027 0.0033 -0.0037 -0.0047 -0.0107 -0.0087 0.0053 0 2022시즌 0.699 0.702 0.686 0.689 0... 더보기
22시즌 롯데 자이언츠 팀 어워즈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했던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FA선수들의 이동과 굵직한 트레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22시즌을 마감하는 기분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좋았던 선수와 아쉬웠던 선수들을 꼽아보려 합니다. 베스트 야수 이대호 베스트 야수를 꼽자면 단연코 이대호 선수일 것입니다. 마지막 은퇴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타격능력을 유지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할 수 있습니다. 144경기 중 143경기에 출전하면서 영향력을 보여줬고 팀내 가장 많은 홈런과 함께 장타율 1위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이대호 선수 최고 장점이라.. 더보기
멀지않은 미래의 주장감이 없다. 지난 시즌 롯데의 주장은 전준우였다. 아마 다음 시즌에도 주장은 전준우, 즉 전캡틴이 유지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일 것이다. 전준우는 23시즌을 끝으로 롯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물론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은 늘 존재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주장직은 매경기 출장을 하는 고참이 맡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투수보다는 야수들이 주장직을 맡는 경우가 많다. 투수는 매일 출장이 힘들지만 야수는 가능하니까.. 어쨋든 이야기로 돌아와서 전준우를 잇는 주장을 할만한 재목이 없다. 전준우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는 정훈이다. 하지만 정훈 역시 24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주장직을 맡는다고 하더라도 1년 이상 맡아서 팀을.. 더보기
박흥식 코치가 돌아왔다. '타격 전문가' 박흥식 코치, 10년 만에 롯데 컴백...퓨처스 담당 [오피셜] [OSEN=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4일 박흥식 전 KIA 타이거즈 퓨처스 감독을 2군 타격코치로 영입했다.박흥식 코치는 지난 1996년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로 지도자 활 osen.mt.co.kr 박흥식 코치가 다시 롯데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1군 코치가 아닌 퓨처스코치로 입단하게 되었다. 2020시즌 이후에 아마야구 인스트럭터로 활동하던 그가 다시 프로무대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롯데 입단은 2013~2014시즌 타격코치를 했던 이후에 2번째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다. 아주 예전부터, 박흥식 코치는 KBO리그에서 굉장히 유명한 타격코치다. 특히나 '거포 메이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대표적 성공사례는 .. 더보기
22시즌 5월 31일 퓨처스리그 기록(Vs 한화) 1. 한동희와 정훈이 부상에서 복귀해서 퓨처스리그에서 감각을 끌어올리기위해 출전했다. 2. 한동희는 시작부터 뛰어난 타격능력을 보이면서 3타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1회부터 실책을 한건 비밀. 3. 강태율이 해당경기에서 멀티 출루 외에 홈런도 뽑아냈다. 1. 진승현이 복귀한 이후 불펜으로만 출전중이다. 그래도 1이닝씩을 꼬박꼬박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김대우도 1이닝을 잘 소화했다. 1군 추격조가 불안한데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 3. 이태오는 오늘 등판해서 4타자를 상대해서 아웃카운트를 올리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1군에서 볼수 있을까...? 더보기
끝이 보이지 않는 부상의 늪 지시완과 김민수가 5월 30일자로 동시 말소되었다. 이미 롯데 자이언츠의 엔트리에는 부상이나 부진 등의 이유로 말소된 인원이 많다. 정훈, 한동희, 전준우, 김원중, 박승욱, 김재유 잘생각해보면 말소된 선수들의 포지션도 다양하고,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를 대체할 선수들의 면면을 본다면 이호연, 배성근, 황성빈, 한태양, 나원탁, 장두성 솔직히 이름값 뿐만 아니라 능력치 자체도 많이 떨어져보이는게 현실이다. 그에따라 지난 일주일간 팀 OPS는 0.5를 넘기지 못하고 총 11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득점을 위한 장타는 커녕, 기회를 만들 출루조차 되지 않고, 볼넷은 리그 최저를 마킹했다. 상대 선발투수를 괴롭히기 위한 컷트싸움은 커녕 헛스윙만 하게 되면서 상대 기를 살려주고 있다. 이번주.. 더보기
이쯤에서 확인하는 롯데 야수 뎁스층.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성민규 단장이 야구부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영상 첨부합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건 야구부장 채널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할게 아니고, 차라리 자이언츠TV 라이브 방송이나 녹화영상같은것을 만들어서 공개를 하는것이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니었을까? 어차피 야구부장 채널정도를 구독하는 사람이라면 자이언츠TV 정도는 구독하고 있을것인데... 어쨋든 글을 쓰는 이시점까지 박병호 선수가 KT로 이적하면서 남은 FA선수는 정훈만이 남게 되었다. 허도환이야 잔류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정훈선수는 박병호가 빠진.. 더보기
현 시점에서의 롯데의 중견수 후보는 누구일까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3월 6일 현재 롯데는 연습경기로써 치른 2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끝나지 않은 스프링캠프 기간이기에 작년까지는 1군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이 어웨이 경기를 위주로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김민수 선수나, 신용수 선수 등 2020시즌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출장기회를 보장받았던 선수들을 보게되어 반갑기까지 합니다. 올 시즌은 새로운 얼굴로 채워지게 될 유력한 포지션 중의 하나는 중견수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 외야수 자원은 총 8명이 함께 하고 있으며, 그 외에 나승엽 선수가 외야수 훈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준우 선수와 손아섭 선수는 주전 코너외야수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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