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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썩을것들아. 앞선 6월 25일. 녹음을 진행하면서 작금의 상황에 대한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분명 코치진의 변화는 있을것이라 예상했고, 그것이 현재 일어났다. 그런데 웃긴건 '정말로 이제 잘해보자' 라는 무브에 의한 코치진 위치 변경이 아닌 정치질로 물든 그저 힘싸움일 뿐이었다는 것이다. 지난 밤,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 커뮤니티긴 하지만 디씨에 해당 내용이 올라왔다. 내용만 놓고보면 분명 팀 분위기 전환을 위한 무브라고 보인다. 당시만 해도 많은 커뮤니티 유저들이 믿지 않았고, 비웃기만 했다. 그러나 내용은 사실이 되었고 그 뒷면에 놓인 수많은 정치질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게 바로 운영팀장의 코치 사찰. 단장이 구단 내부에서부터 시작한 변화의 손길이 탐탁치 않은 사람은 충분히 있을수 있다. 어느 회사에서나, 어느 단체.. 더보기
위기를 구해낼 선봉장이 되라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 했던것처럼, 현재 롯데자이언츠는 시즌을 통틀어 첫번째 위기가 찾아온 상황이다. 생각보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도 많고, 4월을 지탱해주던 불펜진이 흔들리고 있으며, 야수들의 득점력이 하향곡선을 그리고있는 중이다. 더구나 리그 평균 출루율이 .336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의 팀 출루율이 .333으로 평균 이하로 떨어졌다. 무엇보다 야수 라인업에 활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분위기를 반전시킬 제 1후보로 황성빈이 꼽힌다. 물론 나역시 황성빈이 분위기 전환의 선봉장이 되어주길 바라지만 사실 기대보다 의구심이 더 크다. 타율 .. 더보기
타격코치 정리좀 해주세요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4월 팀타율 .262 -> 5월 팀타율 .255 -> 6월 팀타율 .237 5월 23일 14이닝 무득점을 기점으로 퓨처스에 있는 라이언 롱 코치가 1군으로 콜업되었다. 하지만 6월 들어서까지 팀의 공격력은 달라진게 없다. 아니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 시즌 통틀어 야수들의 공격WAR은 리그 8위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롯데의 강점이었던 배팅능력, 안타와 2루타 홈런이 눈에띄게 감소했다. 선수단의 많은 변화와 팀컬러의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수석코치가 오면서 타격의 기조도 많이 변화했지만 이정도로 급격하게 하락하는것은 문제가 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 1군에는.. 더보기
6월에 찾아온 1차위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세좋게 순항하던 팀은 6월 7일 KT전에서 패배함으로써 23시즌 최초의 3연패를 기록했다. 야수쪽에서는 팀 프랜차이즈 한동희와 분위기메이커 안권수가 부상 및 부진으로 이탈했다. 투수쪽에서는 기세의 김상수와 유일했던 좌완불펜 김진욱이 퓨처스로 내려갔다. 그야말로 위기로 보인다. 배영수 코치는 인터뷰에서 60경기까지를 체력적으로나 성적으로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의 상승세의 힘이라면 구원진을 빼놓을 수 없다. 4월 홀드 21개 -> 5월 홀드 9개 -> 6월 홀드 0개 하지만 구원진의 힘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민석과 최준용은 부상.. 더보기
한동희를 2군으로 보내 서튼의 큰 결단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6월 5일. 한동희가 말소되었다. 2달이 넘어가는동안 타격은 부활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외려 자신감이 떨어지는듯한 모양새였기에 서튼이 과감한 결정을 내린듯 하다. 사실 6월 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회 2사 12루의 찬스때, 대타로 교체되어 나가는 순간 어느정도 예상된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팬들이 놀라기도 했고, 그만큼의 수긍도 따라왔다. 왜냐하면 이번시즌의 누적된 기록이 너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4월달에는 발사각도 조정에 의해 발생된 부진이었다고 생각해도, 5월달에는 본디 자신의 타격 어프로치를 가져갔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 더보기
엔트리 정비 한번 하시죠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6월 1일자로 정훈이 1군으로 복귀했다. 그와 동시에 독립리그에서 롯데로 입단한 스위치히터 국해성이 햄스트링 문제가 발생해 2군으로 내려갔다. 아무리 국해성이 1군경험이 충분히 있는 타자라고 하지만, 정식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출장의 기회를 부여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하긴 했다. 뭐 어쨋든 정훈이 복귀하기까지의 시간은 벌었고, 그 시간이 왔기에 그거면 된거다. 반면에 불만이 생기는건 다른 지점이다. 지난 5월 18일부터 롯데 자이언츠는 3포수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는 유강남이 주전으로 포수마스크를 쓰고있고, 정보근과 지시완이.. 더보기
거 부진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들?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023년 5월 28일. 해당일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고 난 다음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다. 규정타석을 채운 야수는 리그에서 딱 58명이다. 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wRC+(조정 득점 생산력)을 오름차순으로 정리해봤더니 기가차는 상황이 발생했다. 평균치인 100이하의 선수들 중 무려 롯데 소속 선수가 4명이나 된다. 한동희, 전준우, 유강남, 김민석 자 커버 쳐보겠다. 1. 김민석 : 프로 1년차 신인 루키 선수가 규정타석 소화하고 중견수 수비 잘해주면서 나름 역할 해주고있다. 2. 유강남 : 포지션이 포수니까 수비력 안정이 먼저다. 예년만큼의 공격.. 더보기
강진성 트레이드건과 롯데 우타 외야수 뎁스만들기, 그리고 신윤후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박건우 보상선수’ 강진성, 트레이드로 SSG 간다…1차 지명 김정우 두산행 [오피셜] 두산 강진성(좌)과 SSG 김정우 / OSEN DB[OSEN=잠실, 이후광 기자] 박건우 FA 보상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강진성이 SSG에서 새출발한다. 두산은 반대급부로 2018년 1차 지명 출신 김정우를 택했다.두 sports.news.naver.com 지난 25일, SSG는 1차지명 투수를 내주고 산전수전 겪고있는 두산의 강진성을 영입했다. 어느정도 검증된 외야수라고는 하지만 1차지명에 상무를 거친 '군필' 유망주를 내주는건 생각보다 큰 과감함이라 보인다. SSG..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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