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White Night (백야) - 포레스텔라(Forestella) 와이프와의 연애가 이뤄지게 된 첫번째 계기는 듣는 음악들에 관해서 공통점이 많았다는 것이다. 물론 그때는 스웨덴세탁소나 가을방학, 우효 같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친해졌다. 이후 내가 좋아하는 가벼운 밴드음악이나, 와이프가 좋아하는 재즈나 클래식을 섞어 듣기 시작했다. 결혼 후에는 팬텀싱어를 같이 보면서 이제는 내가 더 크로스오버에 덕질을 하기 시작했다. The Phantom of the Opera - 강형호 최근 업로드가 뜸했던 이유. 정말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것 같다. 최민재에 관련한 글을 포스팅한게 12월 16일이니까 열흘만의 포스팅이다. 물론 야구가 비시즌에 접어들면서 쓸만한 yeonvioletggu.tistory.com 특히나 비전공으로 성악발성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락발성으.. 더보기 롯데의 타순, 만족하십니까.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팀 득점력이 말이 아니다. 수치로 살펴봐도 롯데의 타격 WAA는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있다. 올스타전이 지난 지금, 후반기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력 향상은 보이지 않는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이 복귀하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있는 선수들로 타순을 짜야한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득점을 할 수있을 방법을 주요타순별로 나눠서 생각해봤다. - 1번타자 - 현대야구에서 1번타자는 더이상 발이 빠르고 타율이 좋은 선수가 아니다. 외려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과 파워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7월 21일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1번타자로.. 더보기 구드럼의 수비포지션과 연쇄이동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팀명 엘지 SSG 두산 NC 롯데 KIA KT 한화 키움 삼성 용타WAR 2.52 3.41 1.24 1.76 -0.41 2.99 1.51 -1.37 1.16 0.84 순위 3위 1위 6위 4위 9위 2위 5위 10위 7위 8위 23시즌 전반기를 치르면서 롯데 자이언츠는 흔히들 말하는 '용병빨'을 전혀 받지 못했다. 투수진에서도 효과를 못봤지만 특히나 용병타자, 렉스에게서 재미를 못본 전반기라 할 수 있다. 타격만 놓고 생각하는 공격WAR이 아닌 종합 WAR로 살펴보면 이수치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무릎부상에 울상을 짓던 시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용.. 더보기 후반기 반등요소 찾아보고 한숨쉬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볼거리가 많았던 만큼 말도 많았던 올스타전이 끝이 났다. 더이상 축제는 없다. 남은것은 후반기의 치열한 순위싸움 뿐이다. 전반기를 마친 현재 롯데 자이언츠는 38승 39패로 5위에 위치해있다. 초반의 나균안과 중반의 박세웅이 버텨준 선발진이 그나마 봐줄만한 수준이지, 사실상 야수진 쪽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그야말로 '박살'이 나있는 수준이다. 타격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수비력도 어느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던 주루에서도 초반의 탄력을 잃었다. 야수진의 수비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구원진의 부활도 기대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팀 전반적인 상.. 더보기 시즌 페이스의 변곡점을 만들어라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7월 11일, 렉스가 무릎부상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방출을 당하며 새로운 용병타자 니코 구드럼이 롯데에 입단했다. 이번에 입단한 니코 구드럼은 나름 유명한 선수다. 생각보다 준척급을 데리고 왔다. 니코 구드럼은 92년생의 오른손잡이 선수다. 기본적으로 오른손잡이이긴 하지만 투수에 따라 스위치 히팅을 하고 있으며, 수비 역시도 투수, 포수를 제외한 올라운더다. 2010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뽑힐 정도로 탑 유망주로 평가를 받는 선수였기도 하다. 2018시즌과 2019시즌에 거의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뛰던 선수다. 22시즌까지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갔지.. 더보기 피감낙정(避坎落井)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7월 7일. 7월에 들어서자마자 이어진 3연패. 한동희의 4월 20일 이후의 첫 홈런과 안치홍의 5월 10일 이후의 첫 홈런이 터지면서 연패를 끊어냈다. 나균안도 선발진에 복귀했고, 주춤하긴 했지만 어쨋든 최준용이 복귀하면서 구원진의 스케쥴에도 여유가 생기는듯 했다. 하지만 이번 글의 제목처럼, 구덩이를 피하자마자 우물에 빠져버렸다. 7월 6일 경기, 선발이었던 문동주를 4이닝만에 내리고 5회초에 이태양이 올라와 1아웃을 잡은 상황. 고승민은 센터라인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의 다이빙캐치에 잡혔다. 흐름을 이어가고 싶었는지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 더보기 뭐든 해보세요.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연승으로 '항명 사태' 한숨 돌린 롯데…선수단은 냉소적 반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항명 사태'로까지 번졌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부 소요 사태가 최근 2연승으로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www.yna.co.kr 딱 일주일이 지났다. 이른바 '항명사태'로 불리는 롯데의 코치진 대폭 변화에 특히나 롯데 관련 인플루언서들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나마 사건 직후에 있었던 사직에서의 2번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울산에서의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끝마쳤다. 확실히 최근의 경기를 살펴보자면 선발진은 어떻게든 5이닝 이상, 혹은 6이닝 이상.. 더보기 1년동안 묵힌 우리 복덩이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시청하는것 자체가 고난이었고 역경이었던 6월의 일정이 끝났다. 9승 16패를 기록하고 시즌 승패마진을 +3으로 만들었다는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기분이 들 정도다. 최근의 분위기를 본다면 선발투수들의 꾸역투를 해준 이후에 빈곤한 득점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구원진에서 무너지는 경기가 너무 많다. 무엇보다 야수진이 타격이 침체에 빠지면서 수비까지 다시 흔들리고 있는 추세다. 그래도 롯데 팬들은 이 힘든 와중에도 한가지 희망을 보고있다. 바로 윤동희다. 윤동희는 6월까지의 누적 기록이 타율 0.315 / 출루율 0.341 / 장타율 0.383 / OPS 0.724를 기..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