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반된 코어 야수들의 초반 행보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5할 승률을 기록하기가 이렇게 힘들다. 지난 LG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5할 승률에 대한 기대를 했으나 처참히 무너졌다. 사실 6게임간 39점을 득점한 야수진에게는 책임을 물기가 쉽지 않다. 모두들 알듯이 6게임에서 41점을 실점한 투수들의 페이스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야수진의 활약 속에 두명의 코어 유망주의 상반된 기록행보가 눈에 띄었다. 그 선수들은 고승민과 한동희다. 위 표는 롯데 자이언츠의 만 24세 미만 선수들의 타격 클래식지표이다. 롯데는 12경기를 소화하며, 고승민과 김민석은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 더보기 4월 11일 퓨처스리그 Vs NC 전 직관후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4년만에 퓨처스리그가 일반 관중에게 공개되었다. 안가볼수가 없지. 작년의 실패를 뒤로하고 상동으로 향했다. 상동에 가려면 자차로 이동하는것이 가장 편하기는 한데 생각보다 주차공간은 협소하다. 조금 일찍 가는것을 추천한다. 물론 상동야구장에 경기전 일찍 도착하면 선수들이 몸푸는 모습도 여유롭게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상동 야구장은 관중석과 덕아웃까지의 거리가 사직에 비해서는 훨씬 가깝다. 대신 관중석의 수용인원이 200명 안쪽인것은 비밀... -투수조- 해당 경기는 이진하가 선발로 출장했다. 1군 개막전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3이닝간 10명의.. 더보기 23시즌 4월 6일 퓨처스리그 기록(Vs 삼성) DH2 0. 퓨처스리그는 더블헤더로 진행시 9이닝이 아닌 7이닝까지만 진행된다. 1. 윤동희가 꾸준히 1번타자로 출장중인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2득점까지 이뤄냈다. 2. 엄태호는 현재 컨디션이 아주 좋은 편으로 보인다. 3루타를 기록하기도 했고, 2타점도 만들어냈다. 3. 정훈이 부진하기때문에 김민수의 콜업은 언제든지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 그 준비 자체는 잘 되고 있는듯 하다. 4. 전반적으로 팀 타자들이 31타수 10안타를 기록하는 등 배팅능력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1. 김기준이 시범경기에 출전해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 이후 나원탁과 문경찬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투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3. 다.. 더보기 23시즌 4월 6일 퓨처스리그 기록(Vs 삼성) DH1 0. 퓨처스리그에서는 더블헤더시 7이닝까지만 진행한다. 1. 포수 이정훈이 2게임 연속으로 좌익수 출장을 이어갔다. 타격감을 올리기위한 선택이었을거라 보인다. 2. 김민수는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리길 바란다. 3. 군대에서 전역한 엄태호가 2게임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2번중에 1번은 안타를 쳐내는 중. 4. 육성선수로 입단한 서동욱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스몰사이즈인 선수인데 잘 이겨내길 바란다. 1. 육성선수로 입단한 좌투수 김태욱이 선발등판해서 3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였다. 김진욱이 있고 이태연이 활약해도 롯데 좌완은 부족하다. 잘해서 1군에서도 던질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2. 윤명준은 퓨처스리그 스타트를 했는데,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3. 김창훈이 2이닝 무실점으.. 더보기 정훈 타격 로그 돌아보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4월 6일까지 롯데 자이언츠는 총 4경기를 치렀다. 해당 기간동안 가장 눈에 띄게 지난시즌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고승민이 1루수로 출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고승민의 1루 출장에 여러가지 의미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정훈의 부진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타석에서의 정훈은 너무 좋지 못하다. 노쇠화의 길을 걷고있다는것이 너무 극명하게 나타난다. 두산과의 2연전에서 고승민이 1루수로 출장했고 정훈은 모두 대타로만 출장했다. 해당 2경기에서 정훈이 맞이했던 투구는 총 7개. 그 중 직구만 6개다. 140킬로대의 직구들을 정타로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점은 뼈아.. 더보기 23시즌 4월 4일 퓨처스리그 기록(Vs 삼성) 0.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게 체감이 되는 라인업이다. 새로이 롯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는 선수들만 6명이나 출전했고, 비록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승리로 첫 발을 내딛었다. 1. 대졸 출신 육성선수인 윤수녕이 첫 경기부터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심지어 결승타도 기록했다. 2. 정대선은 비록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기록하며 도루까지 성공했다. 3. 김민수는 더이상 퓨처스리그에 있으면 안된다. 빨리 컨디션 올려서 1군에 올라와라. 0. 야수진만 새로운 얼굴이 보이는것이 아니라, 투수진에도 새로운 얼굴이 많이 들어왔다. 1. 정성종이 다시 선발수업을 받는듯 하다. 5이닝 3실점인데 투구수가 74개라는 점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듯 하다. 2. 장세진과 석상호가 각각 1이닝과, 2이닝..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 멀티포지션 육성상황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 중, 댓글에 멀티포지션에 관한 내용이 올라왔다. 고승민이 1루수로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타격흐름이 깨졌으며 멀티포지션 정책 때문에 수비불안이 증폭된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내용을 보고 롯데 자이언츠의 멀티포지션에 관한 내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왜 멀티포지션을 하는가? 그렇다면 야구선수들이 멀티포지션을 하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는 투수라는 포지션의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1군 백업 포지션에 많은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수비수를 배치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쓰임새가 약간 다르다. 무엇보다 타격이 뛰어난 야수들에게 타석.. 더보기 한동희 수비포지션에 대한 생각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어느새 정규시즌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비록 롯데 자이언츠는 시범경기에서 10위에 위치하면서 8게임동안 1승 1무 6패의 부진한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시범경기 초반에는 신인급 선수들과 22시즌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선수들 위주의 라인업을 꾸렸고, 투수진 역시 많은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전반적인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한편, 지난 시즌 마무리캠프부터 스프링캠프까지 한동희는 1루수 연습을 병행했다. 22시즌 실책이 많아 코치진 및 프런트에서 여러 방법을 생각해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들어 나는 한동희가 그냥 3루수로 계속..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