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전준우

1루수가 누구야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시즌을 치를때, 1군엔트리에 야수를 14명으로 구성한다. 그 중 포수 포지션으로 2명을 배치한다고 했을 때 나머지 12명으로 내야수와 외야수를 모두 꾸려야 한다. 전준우, 렉스, 고승민, 황성빈, 안권수, 신윤후 6명이 외야수 자리에 고정된다고 하면 내야수 역시 6명으로 꾸려야한다. 주전 야수와 백업 야수에 대한 추정을 대충 해보자면 한동희, 노진혁, 안치홍, 정훈, 김민수(or 이호연), 이학주(or 박승욱)으로 꾸려질 확률이 높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1루수 소화자원이 너무 많다. 선수명 소화 가능 포지션(출장이닝순) 한동희 3루.. 더보기
이순철이 말한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 '뇌관' 지난 11월 17일 유튜브 채널 '크보핵인싸'에 이순철 해설위원이 출현해 롯데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해당 내용중에 가장 뜨끔했던 부분을 찾는다면 단연 위 사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롯데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라는 이야기이다. 확실히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력은 항상 문제가 되어왔다. 구단명 SSG LG KT 키움 KIA NC 삼성 롯데 두산 한화 리그평균 2021시즌 0.687 0.701 0.691 0.683 0.689 0.682 0.681 0.675 0.677 0.691 0.6857 평균대비 0.0013 0.0153 0.0053 -0.0027 0.0033 -0.0037 -0.0047 -0.0107 -0.0087 0.0053 0 2022시즌 0.699 0.702 0.686 0.689 0... 더보기
롯데 야수 뎁스 간단 정리 22시즌 롯데 야수들의 포지션별 WAR을 살펴보면 3루수 한동희와, 2루수 안치홍, 지명타자 이대호를 제외하고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낮은 WAR을 기록한 포지션들은 대부분 경쟁을 하는 선수들이 많이 존재했던 포지션들이다. 그리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각 포지션에서 주전이라고 생각될 만한 선수들이 등장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강남과 노진혁이 들어오면서 포수와 유격수자리에 확실한 주전자원이 자리잡았다. 그래서 포지션별 WAR을 생각해봤을때 인필드(Infield)에서 가장 약점을 보이는 지점은 1루수가 되어버렸다. 즉 23시즌 롯데의 내야에서 가장 약점이 되는 지점은 1루수가 될것이다. 포지션 1순위 2순위 3순위 포수 유강남 지시완 이정훈 3루수 한동희 .. 더보기
잭렉스 재계약과 외야수 교통정리 FA 계약만큼 중요한 사안이던 외국인 용병문제가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 22시즌 후반에 댄 스트레일리를 다시 영입하고 일찌감치 재계약을 완료하면서 검증된 선발투수 한명을 눌러 앉혔다. 또한 이번 잭렉스와의 재계약을 통해 리그에서 빠르게 검증된 히터(Hitter)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 후반기 늦은 합류로 인해 56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많은 부분에서 눈에 띄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대호가 은퇴하고 피터스가 방출되었으니 팀내에서 홈런의 확률이 가장 높은 타자 후보선수들을 제외하고는 팀 내에서 볼넷을 가장 많이 얻어낸 타자 득점권에서 안타를 치고 타점을 만들어낼 확률이 가장 높은 타자 그것들이 아니더라도 끈질긴 승부를 통해 상대 투수를 열심히 괴롭혀 주는 타자 이 모든타자가 바로 잭 렉스이며 우리는 .. 더보기
멀지않은 미래의 주장감이 없다. 지난 시즌 롯데의 주장은 전준우였다. 아마 다음 시즌에도 주장은 전준우, 즉 전캡틴이 유지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일 것이다. 전준우는 23시즌을 끝으로 롯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물론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은 늘 존재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주장직은 매경기 출장을 하는 고참이 맡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투수보다는 야수들이 주장직을 맡는 경우가 많다. 투수는 매일 출장이 힘들지만 야수는 가능하니까.. 어쨋든 이야기로 돌아와서 전준우를 잇는 주장을 할만한 재목이 없다. 전준우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는 정훈이다. 하지만 정훈 역시 24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주장직을 맡는다고 하더라도 1년 이상 맡아서 팀을.. 더보기
여기까지인듯 하다. 코로나19 공포 덮친 롯데, 이학주·고승민까지 총 7명째 확진 isplus.com 일주일째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져나오고있다. 현재까지 총 7명. 지난 3일 정훈과 서준원, 정보근을 시작으로 5일 전준우, 6일 김원중이 감염됐다 9일 이학주와 고승민까지. 그저 이름만 볼것이 아니고 선수들의 위치까지 본다면 더욱 한숨만 나온다. 팀 주장, 마무리투수, 주전 유격수, 타격감이 가장 뛰어나던 외야수까지. 그나마 정훈과 서준원, 정보근은 오늘자로 복귀는 가능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듯이 코로나 이후의 후유증은 무시할 수 없다. 남은경기 전승의 기세로 올라갈 수 있는 동력이 남아있을까 싶다. 더보기
피터스 대체용병으로 유력한 잭 렉스 (오피셜) 피터스 방출. 공식적으로 피터스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유명한 유망주였고, 150Km/h 이상의 속구에는 약점이 있었으나, KBO의 투수들의 평균 구속은 많이 낮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크게 문제가 yeonvioletggu.tistory.com 피터스 대체용병 후보 알아보기 앞서 포스팅한 글의 연장으로 방출된 피터스의 대체용병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롯데, 피터스 전격 방출…“콘택트·수비 기대 이하” 올 시즌 전반기 6위로 마친 롯데 자이언츠가 하반기 대반 yeonvioletggu.tistory.com 어제 부산일보 기사를 보면서 유추 하기를 마크 페이튼이 롯데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밤사이 다른 휴민트들이 발동되면서 많은 부분이 바뀐듯 하다. 현재 가장 유력한 피.. 더보기
내가 요즘 퓨처스기록을 보지 않는 이유와 답답한 1군운용 시즌 초부터 계속해서 찾아보던 퓨처스리그 일간 기록지를 요즘은 잘 쳐다보지 않는다. 물론 개인사로 바쁜 일정이 있기도 하고, 5월부터 이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부진에 야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지치기 때문인것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최근 퓨처스 기록을 쳐다보지 않는 이유는 따로있다. 1. 2군에서의 타격페이스가 1군에서 유지될수 없는 환경 첫번째로 드는 이유는, 퓨처스리그에서 아무리 좋은 페이스를 가지고 1군 엔트리에 진입했다손 치더라도, 올라와있는 페이스를 유지할 여건을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몇가지 예를 찾을수 있다. 이호연은 22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할의 타율과 함께 OPS를 0.960까지 끌어올리면서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분명히 기회가 필요한 선수이기도 했지만 .. 더보기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