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속 실패하는 분위기 쇄신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4월 10일 총선이 있던 날, 롯데 자이언츠는 루키 김민석과 두명의 좌완투수를 1군으로 콜업했다.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보고를 듣고 올렸다고 김태형 감독이 밝혔다. 하지만 그걸 그대로 믿기는 힘들고, 부진한 페이스를 뒤집기 위한 신선한 카드를 빨리 꺼내들었다고 보여진다. 물론 김민석은 5타수 2안타로 김태형 감독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경기를 뒤집는 요소가 되지는 못했다. 경기의 스코어는 10대 7로 끝났다. 7득점을 만들어낸 야수들에게 책임을 묻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그렇다고 딱히 큰 에러를 하지도 않았.. 더보기 반등할 타이밍이 된 박승욱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팀은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반등의 최소조건을 만들어냈다. 특히나 선발진들이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가는 중이고, 타선도 최소한의 역할을 수행해내고 있는 중이다. 다만, 23시즌과 비교해서 FA 선수들이 부진하고있고 많은 내야수들이 퓨처스리그로 내려가 페이스조절에 들어갔다. 이러는 와중에 부진하긴 하지만 퓨처스리그로 내려가지는 않고, 타석에 들어서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박승욱이다. 사실 FA로 영입된 두명의 선수가 워낙에 부진해서 그렇지 박승욱도 부진이 꽤나 심각하다. 4월 8일까지 롯데 자이언츠 에서 1경기라도 출전한 모든 선수들 중에 .. 더보기 메기효과?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생존이 걸린 상황에 직면하면 누구나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한다 정어리가 가득 담긴 수족관에 천적인 메기를 넣으면 정어리들이 잡아먹힐 것 같지만, 오히려 생존을 위해 꾸준히 움직여 항구에 도착할 때까지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생존이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하면, 미물조차도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메기 효과 메기효과는 사회의 모든 사례에서도 적용 된다. 프로야구 판에서도 다르지 않은것 같다. 특히나 롯데에서는 이학주가 메기효과를 보고있는 중이라고 보인다. 트레이드로 롯데에 입단했을 때부터 이학주는.. 더보기 숨은 거인 최항 롯데 자이언츠의 페이스 회복이 시작된 것만같은 징조가 보인다. 암울하던 3월을 지나 주간 3승 2패를 기록했고 그가운데 2루수는 현재 최항이 맡고있다. 개막과 동시에 2루수 주전은 사실 박승욱이 가져갔었지만 팀 내 야수들 중 가장 낮은 승리기여도와 함께 최항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3월 27일 KIA전을 시작으로 2루수 선발출장을 7회 하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현재 59이닝을 소화했고 에러 없이 수비범위 RAA가 1.85로 나름 준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아무리 스탯티즈의 수비지표에 의구심을 품는다고 할지라도 최근 몇년간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비에서 양수를 기록한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정도면 감지덕지다. 부분 RAA에서 음수를 기록하고 있는 DP RAA는 병.. 더보기 시즌 1호 위닝시리즈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혹자가 말한 '야구는 저혈압 치료제다' 라는 말은 진실이다. 10회말 2아웃 상황에서 측정한 혈압과 끝내기 안타 이후 혈압 상황이 웃음만 나온다.... 참 1승하기 힘들다... 역전하고 역던 당하고 동점에 끝내기라니. KBO리그에서는 경기시간 단축을 위해서 많은 방안을 강구중인데 4시간이 넘는 경기를 하면서 사람 피를 말린다. 그래도 마지막에 승리한게 어디인가. 결론적으로 손호영이 실책을 하긴 했지만 타격에서 잘해주고 있기에 트레이드는 실패라고 보기 힘들고, 부진한 FA선수들을 대신해서 육성선수 출신인 이주찬이 끝내기를 쳤다. 덕분에 롯데 자이언츠는 5번.. 더보기 5번타자 이정훈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4월 6일 두산전은 24시즌 롯데에게 꽤나 의미있는 경기가 아니였나 싶다. 선발투수 박세웅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이후 구원진들의 무실점 투구. 야수진 역시 실책은 기록하지 않았고, 총 8점을 득점하면서 투타 밸런스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경기였다고 보인다. 정훈, 레이예스, 전준우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의 공격력이 인상적이었고, 집중력있는 득점 생산력도 돋보였다. 무엇보다 5번타자로 나선 이정훈이 좋았다. 4월 4일에 1군으로 콜업되어서 9타수 4안타. 비록 4월 5일 경기에는 3개의 삼진을 당하긴 했지만 해당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에 3타점을 기록했다. .. 더보기 노진혁이 이상하다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노진혁의 부진이 심상치가 않다. 24시즌에 25타석 들어와서 22타수 4안타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거의 시즌 최악의 출발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타구방향에서 보인다. 노진혁은 극단적인 당겨치기 성향을 가지고 있는 풀(Pull-Hitter)히터 성향의 선수다. 당기는 비율이 66.7퍼센트 이상을 가지고 있는 있는 노진혁이 24시즌 현재 16개의 타구 중 7개가 당겨치는 공이었다. 스몰샘플이니,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니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통산 66.7%의 당겨치는 타구를 보여주던 선수가 24시즌은 43.8%의 당겨치는 비율이 나오고.. 더보기 롯데는 지금 어디로 가고있는가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시즌이 시작하고 많은 언론인들이 이야깃감으로 롯데의 부진을 쓰고 있는 중이다. 4월 1일까지 1승 6패를 기록하면서 사실 안좋은 기사가 나오게 만드는 원인도 롯데에 있긴 하다. 혹자는 원래 롯데는 3월에는 약하고 4월이 강하다. 즉 아직 봄데는 시작하지 않았다 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17시즌부터 롯데는 3월 승패마진이 -14(4승 18패), 4월 승패마진은 +6(71승 1무 65패)을 기록중이다. 그런데 나는 해당 글에서 이번 시즌 시작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현재 롯데의 상황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금의 롯..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