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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그래도 투수쪽은 좀 낫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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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에 등록된 롯데 관련 기사는 3개였다.

아직 프리시즌이고 스프링캠프가 한창 진행중인 시기이기에 이런 상황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그래도 너무 글쓸만한 내용이 없는건 아쉽긴 해...

 

오늘 등록된 기사들의 공통점은 모두 투수파트에 관한 이야기였다는 것이다. (나는 꽃겨울 팀에서도 야수파트다...)

사실 생각해보면 롯데 자이언츠에서 인터뷰에 응할 수 있는 상황인 인물은 감독, 코치님과 투수진들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 투수진 강해요. 진짜 강해요"…장발 투수조장의 확신, 롯데 마운드에 의심이 사라진다 [오!

롯데 자이언츠 제공[OSEN=괌(미국), 조형래 기자] “우리 투수진 강해요. 진짜 강해요.”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투수조장 김원중(30)은 확신에 찬 어조였다. 롯데의 현재 투수진이 절대 약하지 않

sports.news.naver.com

 

서튼감독은 보통 14명의 투수들을 엔트리에 포함시키곤 했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의 경우 13명 정도의 투수를 1군에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각해보면 23시즌에도 투수들이 크게 문제를 일으킨 경기가 많지 않았다.

24시즌에는 군에서 전역한 박진형도 있고, 젊은 투수들도 나름 경험치를 먹어가고 있어서 작년보다는 분명 나을테다.

선발투수 윌커슨 반즈 박세웅 나균안 한현희
필승조 최준용 김상수 구승민 김원중
롱릴리프 이인복
경합조 박진형 진해수

 

기본적으로 경험이 쌓인 불펜투수들이 보강이 되면서 필승조와 경합조가 두터워 보인다.

5선발 후보군 역시 현재는 한현희와 이인복이 생각나지만 심재민이 복귀한다면 더욱 든든한 라인이 될 수도 있다.

해당 12명의 투수를 제외하고서라도 이민석이나 김도규, 최이준, 진승현, 우강훈 등 패기있고 구위도 좋은 선수들도 많다.

해당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경험이 많은 임준섭이나 신정락 등의 베테랑도 배치되어 있기에 다양성도 충분해 보인다.

 

결국 필승조에서 2명 이상이 동시 이탈하는 상황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투수진은 리그 평균은 먹고 들어간다고 볼 수 있지 않나...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 결국에 문제는 야수진이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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