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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완

210411 Vs 키움전 리뷰 Good. 1. 안치홍 페이스가 오를대로 오른 모습의 안치홍이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6번 타석에 들어서서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사사구도 무려 3개나 얻어내며 5출루를 기록하며 1번타자로의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언제까지나 현재와같은 페이스가 이어질 지는 알수 없습니다. 그저 바라는 것은 최대한 오래 유지해서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잘해주길 바랍니다. 2. 한동희 지난 경기의 그랜드 슬램으로 히팅포인트를 완전히 찾은 것인지, 이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송구실책을 7회에 하나 기록하긴 했지만, 작년 시즌에 비해 수비범위나 포구능력등 전반적인 수비능력이 상승된 느낌입니다. 다만 아직 몸쪽으로 오는 변화구에 일찍 몸을 돌리는 경향이 있기에, 상대 포수가 결정구로 .. 더보기
210406 Vs NC전 리뷰 1. 프랑코 예상외의 구위에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했던 제구에 한숨짓게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연습경기 및 시범경기에는 주로 포심과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었습니다만, 4월 6일 경기에서는 투심을 섞어 던지면서 공의 무브먼트를 추가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해설위원의 평은 손에 악력이 풀린거라고 함)으로 불안했지만, 앞으로의 경기를 통해서 개선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승리투수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2. 이대호 마차도가 부상을 당한 와중에 상대 투수의 볼넷으로만 만들어진 2사 만루 상황에서 팀 분위기를 가져오는 만루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다음 타석에서도 1타점을 추가하며 4번타자로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무엇.. 더보기
2021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1군 포수는 누가될까?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3월이 시작되면서 KBO 구단들의 연습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민병헌이 부상으로 빠진 중견수 1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진행중이지만, 현재 그만큼 뜨거워 보이는 경쟁포지션이 있습니다. 바로 포수포지션입니다. 현재 1군 훈련캠프에 등록되어 있는 4명의 포수는 김준태, 지시완, 강태율, 정보근선수까지 4명입니다. 지금까지 팀 내 청백전도 있었고 삼성과의 연습경기도 진행되었습니다. 이 경기들에서 포수포지션의 선수들은 모두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포수로 출장하지 않은 선수는 지명타자로 출장 후 포수로 출장했었습니다. 그만큼 주전포수를 정해놓지 않고 모든 선수들을 경쟁시키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각 선수들의 장점과 단점은 어떻게 될까요? 이름 김준태 정보근 지시완 강태율 생년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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