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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김한겸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난 요즘도 슈퍼밴드를 아주 재밌게 챙겨보고 있다. 시즌1때의 풋풋하고 날것 그대로의 음악은 아닌것 같지만, 오히려 완성도가 있고 참가자 개개인의 실력은 훨씬 뛰어난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이번에 적을 노래도 그런것 같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장필순의 노래를 부른단다. 원래 알고 있었던 노래기도 하고 가사가 뭔가 아름답고 가슴에 박혀서 가끔 듣던 노래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에 슈퍼밴드2에서 편곡한 버전을 들었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뭔지 모르겠는데 감정이 이상해졌다. 고3의 감정전달이 이렇게 될수 있었나 싶을정도로 좋았던것 같았다. 피아노의 편곡.. 더보기
Pitbull - Fun (Feat. Chris Brown)에서 슈퍼밴드 시즌2까지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난 음악적으로는 편식이 심하다. 무엇보다 힙합장르는 왠만하면 듣지 않는다. 개중에 예전 마이티마우스나 리쌍의 음악들은 들었는데, 주위에서 "야 힙합 안듣는다면서 이건 왜듣냐?" 라고 물어보면, "응~ 이건 힙합 아니고 팝이야~ " ㅋㅋㅋㅋㅋ 라고 말했을 정도니까 ㅋㅋㅋㅋ 그런데 요즘 정말 많이 듣는 곡이 있다. 바로 Pitbull 의 FUN 이라는 노래다. 이렇게 일렉트릭한 힙합 노래를 내가 플레이리스트에 넣었다는 것 만으로도 내 측근들은 깜짝 놀랄거다. 그만큼 난 원래 이런 류의 음악을 듣지 않는다. 주로 락이 기반인 밴드음악을 선호한다. 락이 아니더라도 .. 더보기
NILD(닐드) - Sometimes (Feat. 정유영)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점점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는 사무실보다는 현장쪽에서 일을 더 많이 하는 쪽이기 때문에, 더욱더 날씨에 민감하다고도 할수 있는데요. 오늘따라 땀이 너무 많이 흐르더라구요. 아침에 비가 오고, 습하기도 했지만 5월의 날씨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하... 갑갑해 지더라구요. 그렇게 퇴근하면서 음악을 들으려는데 딱 생각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바로 NILD(닐드) - Sometimes (Feat. 정유영) 라는 곡입니다. 처음에 이 노래를 접한것도 인터넷 방.. 더보기
나의 최애그룹 가을방학을 떠나보내며. 2013년경,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셀수없는 야근을 경험했다. 그 많은 나날들 중 새 사수(여성)분이 음악을 듣고 계시길래 어떤 음악을 듣는지 물어 본적이 있다. 그리고 그분은 나에게 듣던 음악을 나에게 알려줬다. 이 곡을 듣고 멍해졌다. 평소 락발라드나 일반적인 락음악을 주로 듣던 나로써는 색다른 느낌의 충격이었다. 잔잔한 느낌의 울림이 큰 감동으로 들어왔다. 거기다 가사도 쓸데없는 반복이 아닌 서정적인 느낌이라 더 좋았다. 그때부터였다. 난 가을방학이라는 그룹에 빠지게 되면서 모든 노래들을 찾아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하랴. 내가 좋으면 되는게 바로 내가 듣는 음악이 아니던가. '잠온다' , '취향이 이상해졌다' , '의외다' , '너는 운전하는데 이런 음악을 듣냐' 난 운전하면서.. 더보기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좀 삐딱선을 타는 기질이 있었어요. ㅎㅎ 한창 SES나 핑클이 TV에 나올때 양파나 이수영의 음악을 더 좋아했습니다. 대학시절 소녀시대가 히트를 쳐서 일본에 진출해서 활약할 때, 전 윤하노래를 더 많이 들었죠. 거기다 주변에서 힙합음악에 열광하며 쇼미더머니가 한창일 때, 전 밴드음악과 인디음악에 관심을 기울이던 녀석입니다. 그러다가 Mnet에서 방영했던 윤도현의 MUST를 보면서 알게 된 로맨틱 펀치 노래를 써볼까 합니다. 당시에 방청객들 앞에서 정말 미친것마냥 무대에서 뛰어놀던 그 모습과 에너지에 반해서 여러 노래를 들어봤습니다. 그때 들었던 '토요일 밤이 좋아' 라는 노래는 정말 잊을수가 없어서 유튜브에서 공연 라이브를 수도없이 찾아봤었죠. 8년전 영상인데 지금.. 더보기
이현욱 - 너 없이는 (맛있는 청혼 O.S.T) 2001년에 MBC에서 방영했던 "맛있는 청혼" 이라는 드라마를 알고 계시나요? 제가 "맛있는 청혼" 이라는 드라마를 본게 중학교 2학년인것 같습니다. 그때 배우 손예진님을 보고 얼마나 예쁘다고 생각했던지...(심지어 소유진이 주연....) 그때당시 출연 배우들은 모두 신인급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초호화 캐스팅이 아니였을까요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가 얼마나 초호화 캐스팅이었냐면 ㅋㅋㅋㅋ 언급한 배우 4명을 제외하고 주연이었던 정준 친구로 편의점에서 일하는 설정으로 나왔던 '지성' 소매치기를 구해준 인연으로 중국집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는 '권상우' 소지섭을 쫓아다니는 역할로 나오는 '홍수현' 이 나왔던 드라마입니다. ㅋㅋㅋㅋ 지금 이 캐스팅 하려면 드라마 스케일이 얼마나 커질런지.... ㅋㅋㅋ 어쨋든 멜로드라마를.. 더보기
호피폴라(Hoppipolla) - 너의 바다(Your Ocean) 요즘에 하루에 10번씩은 듣는 노래인것 같네요. 호피폴라는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밴드입니다. 일반적인 밴드 구성과는 다르게 어쿠스틱기타와 키보드, 그리고 첼로가 주가 되는 악기 구성입니다. 드럼 베이스가 없이도 서정적으로 밴드음악을 할수 있다 라고 외치는듯한 밴드입니다. 곡명 너의 바다(Your Ocean) 는 1월 20일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을 정도로 따끈 따끈한 신곡입니다. 오랜만에 서정적인 곡으로 한겨울에 따뜻한 집콕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호피폴라(Hoppipolla) - 너의 바다(Your Ocean) 우리 바다 갈까 오늘 하늘이 어떻든 그냥 단둘이서 저 멀리 다녀올까 해가 지면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 늘 그렇듯 밤새 떠들다 잘까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이토록.. 더보기
원곡보다 듣기좋은 편곡한 노래/가사 (개취) 처음 써보는 음악글입니다. 뭔가 어색합니다. ㅋㅋㅋ 2019년도에 JTBC에서 방송 되었던, 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곡 중 하나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어쿠스틱 밴드나 인디음악, 스트레스 받을때는 락음악을 듣는거라 최근 노래는 별로 관심이 없기도 합니다. 무튼 각설하고 원곡부터 들어보죠.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James Bay의 Hold Back The River 라는 곡입니다. 2014년에 발매되었던 곡이고 공식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2억뷰를 넘었네요.... 슈퍼밴드 9화에서 이주혁, 신광일, 신예찬이 함께 연주하여 부른 Hold Back The River 입니다. 원곡의 정통 밴드구성과는 다르게 편곡버전은 드럼, 통기타, 바이올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드럼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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