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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안권수의 이탈과 롯데의 외야진.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롯데 안권수의 ‘시한부 야구 인생’… 모국서 성공 신화 꿈꾸는 재일교포 롯데 안권수의 시한부 야구 인생 모국서 성공 신화 꿈꾸는 재일교포 롯데 상승세 이끄는 안권수 www.chosun.com 기대감에 부풀었던 스프링캠프와 뜨거웠던 4월. 안권수는 정말로 23시즌을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을 것이다. 리그의 다른 팀들에 있는 1번타자들처럼 35% 이상의 출루율을 보여주며 팀 타선의 선봉장이 되었고, 덕아웃에서 예년의 그것과는 다른 밝고 시끄러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5월 17일까지만 해도 롯데에서 유일한 3할타자(99타수 30안타)였으며, 득점권에서도 뜨거운 방망.. 더보기
구드럼의 수비포지션과 연쇄이동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팀명 엘지 SSG 두산 NC 롯데 KIA KT 한화 키움 삼성 용타WAR 2.52 3.41 1.24 1.76 -0.41 2.99 1.51 -1.37 1.16 0.84 순위 3위 1위 6위 4위 9위 2위 5위 10위 7위 8위 23시즌 전반기를 치르면서 롯데 자이언츠는 흔히들 말하는 '용병빨'을 전혀 받지 못했다. 투수진에서도 효과를 못봤지만 특히나 용병타자, 렉스에게서 재미를 못본 전반기라 할 수 있다. 타격만 놓고 생각하는 공격WAR이 아닌 종합 WAR로 살펴보면 이수치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무릎부상에 울상을 짓던 시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용.. 더보기
피감낙정(避坎落井)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7월 7일. 7월에 들어서자마자 이어진 3연패. 한동희의 4월 20일 이후의 첫 홈런과 안치홍의 5월 10일 이후의 첫 홈런이 터지면서 연패를 끊어냈다. 나균안도 선발진에 복귀했고, 주춤하긴 했지만 어쨋든 최준용이 복귀하면서 구원진의 스케쥴에도 여유가 생기는듯 했다. 하지만 이번 글의 제목처럼, 구덩이를 피하자마자 우물에 빠져버렸다. 7월 6일 경기, 선발이었던 문동주를 4이닝만에 내리고 5회초에 이태양이 올라와 1아웃을 잡은 상황. 고승민은 센터라인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의 다이빙캐치에 잡혔다. 흐름을 이어가고 싶었는지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 더보기
뭐든 해보세요.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연승으로 '항명 사태' 한숨 돌린 롯데…선수단은 냉소적 반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항명 사태'로까지 번졌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부 소요 사태가 최근 2연승으로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www.yna.co.kr 딱 일주일이 지났다. 이른바 '항명사태'로 불리는 롯데의 코치진 대폭 변화에 특히나 롯데 관련 인플루언서들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나마 사건 직후에 있었던 사직에서의 2번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울산에서의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끝마쳤다. 확실히 최근의 경기를 살펴보자면 선발진은 어떻게든 5이닝 이상, 혹은 6이닝 이상.. 더보기
6월에 찾아온 1차위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세좋게 순항하던 팀은 6월 7일 KT전에서 패배함으로써 23시즌 최초의 3연패를 기록했다. 야수쪽에서는 팀 프랜차이즈 한동희와 분위기메이커 안권수가 부상 및 부진으로 이탈했다. 투수쪽에서는 기세의 김상수와 유일했던 좌완불펜 김진욱이 퓨처스로 내려갔다. 그야말로 위기로 보인다. 배영수 코치는 인터뷰에서 60경기까지를 체력적으로나 성적으로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의 상승세의 힘이라면 구원진을 빼놓을 수 없다. 4월 홀드 21개 -> 5월 홀드 9개 -> 6월 홀드 0개 하지만 구원진의 힘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민석과 최준용은 부상.. 더보기
타순조정을 시행해보자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보자면 확실히 두가지 중에 하나인듯 하다. 적은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질때는 크게 지기. 혹은 운이 너무나도 좋은 중이다. 사실상 야수들의 주루능력 상승과 불펜투수들의 분전으로 이루고 있는 상승세라고 볼 수 있다. 반면 타격의 팀이었던 롯데가 타격WAA에서 리그 6위에 위치해있다. 또한 반즈, 박세웅, 이인복이 31승을 기록하고 스트레일리와 한현희의 합류로 리그 중상위권으로 판단되던 선발진이 부상 및 부진으로 전멸하며 나균안에게 모든걸 기대고 있는것이 확실히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라 할 수 있다. 선발진은 언젠가 올라올 수 있는 .. 더보기
좌타자가 캐리하는 롯데 자이언츠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나는 아직 탑데의 뽕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분명 화요일 오전까지는 취해있을것이 분명하다. 13년만의 8연승과 함께 단독 1위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는 뽕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지금의 이 분위기는 분명 불펜투수들의 압도적인 기여가 만들어낸 것임에는 분명하다. 특히나 뜬공유도형 투수들이 넓어진 사직구장에서 효과를 보고 있기도 하다. 선수명 김상수 나균안 한현희 김진욱 신정락 땅/뜬비 0.85 0.67 0.62 0.62 0.56 반면에 야수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다고도 말할수 있다. (팀 득점 리그 2위) 그중에서도 나는 주목하고 있는점이 좌타자들.. 더보기
상반된 코어 야수들의 초반 행보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5할 승률을 기록하기가 이렇게 힘들다. 지난 LG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5할 승률에 대한 기대를 했으나 처참히 무너졌다. 사실 6게임간 39점을 득점한 야수진에게는 책임을 물기가 쉽지 않다. 모두들 알듯이 6게임에서 41점을 실점한 투수들의 페이스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야수진의 활약 속에 두명의 코어 유망주의 상반된 기록행보가 눈에 띄었다. 그 선수들은 고승민과 한동희다. 위 표는 롯데 자이언츠의 만 24세 미만 선수들의 타격 클래식지표이다. 롯데는 12경기를 소화하며, 고승민과 김민석은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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