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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WESS - Noname Planet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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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나는 밴드음악을 선호한다.

그래서 슈퍼밴드라는 프로그램을 굉장히 애정을 가지고 시청했고 시즌2 역시 즐겁게 보았다.

 

다만 작년에 진행되었던 시즌2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최종 결성팀들의 음악적 다양성이 부족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다.

만들어진 6개의 밴드가 [더 웨일즈] [크랙실버] [더픽스] [카디] [시네마] [포코] 인데, 사실상 [포코]를 제외하면 이른바 뿌시고 강하게 부르는 '쎈 음악'을 지향하는 점이 아쉬웠다.

그러던 와중에 최종예선에서 탈락했던 팀중 하나가 밴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이문세 노래 '그대 나를 보면' 이라는 노래를 신스팝이라는 스타일로 재탄생 시키고 나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밴드의 다양성 측면에서 반드시 올라가야 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종 탈락했다.

 

이후에도 녹두라는 가수의 음악 스타일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 싱글을 찾아서 듣곤 했는데, 그러던 와중에 당시 멤버들과 밴드를 결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프로듀서 겸 프런트맨 녹두에, 아이디어 가득한 기타리스트 조혁진, 어떤 음악도 소화 가능한 드러머 장원영에.

드라마 및 영화에 광고까지 두루두루 활동하고 있는 신세휘가 보컬로 참여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만들어 냈다.


Unfamiliar light

Shooting star

Milky way, unknown smell, know what?

Unfamiliar night

Counting stars

On the way, refuel the glass


Do you have a reservation?

How many nights are you staying?

Do you need a smoking room?

How many people are you there?


Whatsoever, it doesn't matter

We don't care 'bout who you are

We all happy to have you with us

 

Welcome to the Noname planet hotel

Noname planet hotel


Do you have your own direction?

How do you want to spend your time?

Do you have enough balance?

How many mistakes have you made?


Whatsoever, it doesn't matter

We don't care 'bout who you are

We all happy to have you / with us

 

Welcome to the Noname planet hotel

Noname planet hotel


What are you looking for? The destination is here.

We do what we want to do.

What are you looking for? The oasis is here.

Nobody wants to know why


Tomato catch-ball

Eat some tambourine

Kiwi bird's bath

If you wanna do


Have a pleasant journey

Everything is fine

Have a pleasant journey

Whatever we want

Have a pleasant journey

Everything is fine.

Have a pleasant journey

Whoever we are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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