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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겨울비가 한번 내리고 영하의 날씨가 더이상 없다.
서서히 겨울이 물러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봄이 다가오는걸 느낄때 들리는 노래는 아무래도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다.
'벚꽃 좀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매년 봄만 되면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곡이기도 하다.
물론 이전에 포스팅하기도 했지만 락 밴드들도 봄에는 달달한 노래를 만들어내곤 한다.
아무튼 봄에는 이런 달콤한 노래들을 찾아듣기도하고 지나가면서라도 듣게 되는데.
얼마전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접하게 된 노래이기도하고 최신곡이길래 한번 들어봤는데, 엄청 달달하다.
최근 2월 24일에 나왔으니 발매된지 채 일주일도 되지않았다.
Lacuna(라쿠나)라는 이름의 밴드인데, 홍대씬에서는 꽤나 이름이 있나보다.
그리고 작년 새로 들어간 소속사도 해피로봇 레코드.
데이브레이크, 소란, 쏜애플 등 굵직한 인디밴드들이 많이 속해있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나 기타리스트 정민혁은 슈퍼밴드2에 출연해서 TOP6에 들어갈 정도로 실력도 출중하다.
슈퍼밴드2에서 플레이 했던 곡은 다음에 포스팅 하는걸로 하고...
아무튼 봄에 잘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고 요즘의 내 근황과 잘 맞다고나 할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
서로에게 되어주자 우리
나를 너의 이름으로 불러줄래
이제 내가 너고 너는 나야
나의 마음을 다 먹어치워 줘
내가 너덜너덜해지도록
전부 다
I crazy on you
And I mad on you
오 그대의 사랑을 내게
전부 보여줘요
네가 지금 당장 어딘가로 멀리
떠나고 싶어 뛰어간대도
그게 어쩌면 진창 속일지라도
바보처럼 널 따라갈 거야
너의 마음을 다 다 내게 쏟아줘
내 몸이 녹아 흘러내리도록
전부 다
I crazy on you
And I mad on you
오 그대의 사랑을 내게
전부 보여줘요
I crazy on you
I crazy on you
I crazy on you
나를 마구 할퀴어도 좋아 난
남김없이 전부 먹어치워 줘
세상이 어제 다 끝난 것처럼
그런 사랑을 전부 내게 줘
언제나 사랑은 끝나지만 꼭
너와 내 마음은 사랑이 아냐
이름만 빌린 어떤 마음이고
그건 절대 끝나지 않을 거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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