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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21시즌까지 롯데 자이언츠 3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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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가슴아픈 롯데 등번호 3번의 역사를 알아보자....


김정수 - 아마시절에는 국가대표 중심타선을 맡을 정도로 좋은 타격을 가진 선수였으나 삼미로 트레이드...

 

조성옥 - 12시즌을 뛰었지만 특출난 기록 없음. 은퇴후 롯데코치, 그러나 경질후 롯데와 악연을 아들(조찬희)까지 이어감.

 

김대익 - 그나마 3번을 달고 wRC+ 100을 넘겼던 선수. 그러나 전준호 이후 1번으로 등번호 교체.


테드 우드 - 펠릭스 호세 대신에 영입했던 2000시즌 용병이었으나, 정규시즌 들어간지 35경기만에 퇴출.

 

보이 로드리게스 - 2003시즌 중 7경기 0타점으로 방출.

 

박연수 - 엘지에서 롯데로 허문회와 트레이드되어 왔다. 그러나 4시즌 롯데에서 활동하며 통산 WAR 1.66

2007시즌 전 방출되어 SK에 입단테스트 후 입단.

 

에두아르도 리오스 - 멕시칸리그에서 3-30-100을 기록했더 이선수 역시 펠릭스 호세를 대체하기 위해 들어왔으나 

최악의 공격력으로 대주자로 활약하다가 시즌 중 방출.

 

로베르토 페레즈 - 2007시즌 대체영입 후 47경기 0.273 8홈런 28타점. 평균적인 기록을 보여주며 재계약 실패.


제리 로이스터 - 오히려 감독이 들고 있으면서 팀이 많은 승리를 가져오던 번호. 유일한 성공케이스?

 

정보명 - 살아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으나 3번을 달고있던 3년간 2할마저 치지못하고 은퇴.

 

오태곤 - 나쁘지 않은 선수였으나 유틸리티로 활용되며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고 KT로 트레이드됨.

 

김건국 - 4시즌간 롯데에서 활약하며 힘든 스토리를 극복한듯 했으나 이내 방출.

 

민병헌 - 모두가 알다시피 입단부터 3번을 달고 활약. 그러나 가족력으로 인한 이른 은퇴.


결론

 

용수야.... 이겨내야해....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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