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iants Short

롯데의 마무리캠프

728x90
728x90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새로운 감독으로 김태형을 맞이했다.

그리고 신인선수들도 합류해서 이미 교육리그를 치르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이들이 모여 11월 말까지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투수가 17명, 포수가 3명, 내야수가 7명, 외야수가 7명이 포함된 명단이다.

 

나는 이번 마무리캠프 명단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다.


포수 참가명단에 지시완이 없다

원래 잔부상이 있던 선수지만 지난 4년간 각종 훈련캠프에는 항상 이름을 볼 수 있던 선수였는데 이번에는 이름이 빠졌다.

대신에 서동욱과 손성빈이 참여하여 마무리캠프를 치른다.

포수 성장만큼은 확실한 성과를 나타내오던 김태형 감독이라 이번 명단에서 손성빈에 대한 코칭이 강하게 들어갈듯 하다.

또한 외야수와 포수를 병행하고 있는 서동욱이 포수 포지션으로 마무리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린것이 눈에 띈다.


멀티포지션은 끝?

 

지난 2년간 외야수로만 출장을 이어가던 신윤후가 지난 여름부터 다시 내야수로 출장하는 모습이 많았다. 그랬던 신윤후가 내야수 슬롯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항상 포수 포지션으로 이름을 올리던 이정훈이 외야수 슬롯에 이름을 올렸고 고승민 역시 내야수 슬롯에서 외야수 슬롯으로 넘어왔다.

23시즌에는 1루수와 병행하는 모습이던 두 선수였는데 이번 마무리 훈련 기간에는 외야수 훈련에 집중 할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얼굴이 많다

이번 교육리그에서 많은 신인 야수들이 팬들앞에 모습을 보였다.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상동구장에 가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있었고 나도 그 중심에 있었다.

투수들은 출전하는 모습이 없었으나 나머지 모든 야수들은 최소 한경기 이상을 소화하면서 경험치를 쌓았다.

 

그리고 그들 중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전미르와 이호준은 이번 마무리캠프에 합류하게 되었고, 2라운드에 뽑혔던 좌완 정현수 역시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이 아니라 상무 제대를 앞두고 있는 나승엽과 정우준 송재영이 마무리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그들의 소집해제일이 11월 30일이기에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훈련을 하게될지는 알 수 없지만 24시즌 중용될 가능성도 절대로 배제할 수 없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구독 부탁드리며,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

또한 우측 하단의 SNS공유로 지인분들에게 이 글을 전달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