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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김태형 오피셜과 감독후보 밑에서 보는 선수단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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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단독] 김태형 감독, 롯데 사령탑 간다

김태형 전 두산 베어스 감독. 스포츠동아DB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56)을 제21대 사령탑으로 임명한다.16일 야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는 최근 김 감독과 계약을 논의한 끝에 원칙적으로

sports.news.naver.com

여러 채널을 통해서 차기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다가 최종전이 시작함과 동시에 단독기사가 떳다.

  1. 차기 롯데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사람은 김태형이다.
  2. 하지만 확정은 아니고, 모기업 수뇌부에서 다른 후보들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황이다.
  3. 다른 감독 후보로는 박정태와 김경문이 언급되고 있는 중이다.
  4. 그리고 김태형 감독의 단독기사가 떳다.

대부분의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이렇다.


구체적인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조율중이라고 했지만 원칙적인 합의는 완료했다고 한다.

어쨋든 모기업의 수뇌부는 팬들이 원하는 감독을 데리고오는 결정을 하는듯 하다.

하지만 한시간 뒤에 반박기사가 나오면서 확정만큼은 아니라는 분위기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감독후보로 언급된 박정태와 김경문은 김태형과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선수단 장악력, 즉 카리스마형 감독이라는 점이다.

 

최근의 롯데자이언츠의 순위를 살펴보면 7-A(10)-7-8-8-7 위를 기록하면서 이른바 새로운 비밀번호라는 조롱까지 당한다.

프런트의 문제, 코치진의 문제도 없는건 아니겠지만 결국 야구는 선수들이 하는것이다.

즉 해당 연도별 순위에서 선수들의 부진이 가장 큰 책임이다.

 

롯데 야구는 지난 로이스터시대 이후로 꾸준히 운동량과 훈련량이 적은 팀으로 유명하다.

FA로 오는 선수들마다 적은 훈련량과 타팀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훈련방식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렇다고 개인훈련을 얼마나 철저하게 해왔는지는 증명된 것이 없고, 떨어지는 성적만이 결과로 남아있다.

 

아마 팬들이 김태형을 원한것과 수뇌부에서 김태형을 주시하는 것은 같은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선수단 기강 확립과 훈련량 증가를 통한 상위권 진출.

 

이것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게 될지를 지켜보는것만이 남은 일이다.

 

PS. 그나저나 스포츠동아는 엠바고를 어기고 앞으로 야구장 출입은 할수 있나....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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