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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오피셜) 롯데 김태형 감독 선임과 성민규 단장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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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신임감독 "책임감 느낀다…당연히 목표는 우승이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죠."

www.yna.co.kr

드디어 결론이 났다.

수많은 썰들이 난무하다가 대표이사까지 등장해서 사태를 진정시키기까지 했었다.

많은 롯데 팬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그것이 절정에 달했을때 뻥하고 뚫린 기분일 것이다.

 

우선 계약기간은 3년, 그리고 연봉은 총 24억이다.

계약금이 6억이고 연봉이 6억인데, 놀랍게도 KT위즈의 이강철 감독과 계약기간과 규모가 정확하게 일치한다.

분명 리그 최고 감독으로 평가받는 이강철과 같은 선상으로 대우를 해준 것이다.

 

앞선 글에서 언급했던바와 같이 선수단 기강 확립과 훈련량 증가를 통한 상위권 진출이 확실한 기대요소로 판단된다.


 

 

'성민규 경질' 4년 프로세스의 종말, 결국 처참한 실패…이미지 땅에 떨어진 롯데, 후유증 극복

2024 KBO 신인 드래프트가 14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롯데 성민규 단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9.1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4년 간의 프로세스는

sports.news.naver.com

그리고 지난 4년간 단장직을 맡아오던 성민규도 같은날 경질 발표가 났다.

무엇보다 성적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분명 다른 요소들도 있었을 것이다.

 

계속되는 외국인 선수 영입 실패라던가, 팀내 불화같은 것들을 초기 진화하지 못한것에 대한 책임도 있다.


 

어쨋든 팀은 대격변과도 같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프런트 야구로 운영되왔던 4년을 뒤로하고 감독 중심의 현장야구를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카리스마형 감독으로 대표되는 김태형 감독이 팀을 얼마나 휘어잡고, 프런트 야구를 내려놓아야 하는 프런트들이 얼마나 감독을 지원할지 지켜보면 롯데 자이언츠를 바라보는 또다른 시각이 마련될 것이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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