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년 용병은 어느 포지션이 맞을까?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2시즌동안 롯데 자이언츠는 용병타자 문제로 생각보다 골머리를 앓았다. 기존에 풀타임 유격수를 맡아오던 딕슨 마차도를 내보내고 야구장을 넓히면서 D.J. 피터스를 영입했다. 그리고 유격수 자리에는 트레이드로 이학주를 영입하여 선수단을 꾸렸다. 하지만 피터스의 국내야구 적응기가 길어지며 타격부진을 이겨내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문제를 나타냄에 따라 방출 후 코너외야수 렉스를 영입했다. 렉스 역시 재계약을 하긴 했지만 무릎부상이 길어지면서 교체에 이르렀고 구드럼은 많은 이들의 눈에 차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몇년간 유망주들이 많이 치고올라오면서 어떤 선수들을 적.. 더보기 후반기 반등요소 찾아보고 한숨쉬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볼거리가 많았던 만큼 말도 많았던 올스타전이 끝이 났다. 더이상 축제는 없다. 남은것은 후반기의 치열한 순위싸움 뿐이다. 전반기를 마친 현재 롯데 자이언츠는 38승 39패로 5위에 위치해있다. 초반의 나균안과 중반의 박세웅이 버텨준 선발진이 그나마 봐줄만한 수준이지, 사실상 야수진 쪽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그야말로 '박살'이 나있는 수준이다. 타격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수비력도 어느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던 주루에서도 초반의 탄력을 잃었다. 야수진의 수비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구원진의 부활도 기대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팀 전반적인 상.. 더보기 시즌 페이스의 변곡점을 만들어라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7월 11일, 렉스가 무릎부상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방출을 당하며 새로운 용병타자 니코 구드럼이 롯데에 입단했다. 이번에 입단한 니코 구드럼은 나름 유명한 선수다. 생각보다 준척급을 데리고 왔다. 니코 구드럼은 92년생의 오른손잡이 선수다. 기본적으로 오른손잡이이긴 하지만 투수에 따라 스위치 히팅을 하고 있으며, 수비 역시도 투수, 포수를 제외한 올라운더다. 2010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뽑힐 정도로 탑 유망주로 평가를 받는 선수였기도 하다. 2018시즌과 2019시즌에 거의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뛰던 선수다. 22시즌까지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갔지.. 더보기 6월에 찾아온 1차위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세좋게 순항하던 팀은 6월 7일 KT전에서 패배함으로써 23시즌 최초의 3연패를 기록했다. 야수쪽에서는 팀 프랜차이즈 한동희와 분위기메이커 안권수가 부상 및 부진으로 이탈했다. 투수쪽에서는 기세의 김상수와 유일했던 좌완불펜 김진욱이 퓨처스로 내려갔다. 그야말로 위기로 보인다. 배영수 코치는 인터뷰에서 60경기까지를 체력적으로나 성적으로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의 상승세의 힘이라면 구원진을 빼놓을 수 없다. 4월 홀드 21개 -> 5월 홀드 9개 -> 6월 홀드 0개 하지만 구원진의 힘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민석과 최준용은 부상.. 더보기 좌타자가 캐리하는 롯데 자이언츠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나는 아직 탑데의 뽕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분명 화요일 오전까지는 취해있을것이 분명하다. 13년만의 8연승과 함께 단독 1위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는 뽕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지금의 이 분위기는 분명 불펜투수들의 압도적인 기여가 만들어낸 것임에는 분명하다. 특히나 뜬공유도형 투수들이 넓어진 사직구장에서 효과를 보고 있기도 하다. 선수명 김상수 나균안 한현희 김진욱 신정락 땅/뜬비 0.85 0.67 0.62 0.62 0.56 반면에 야수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다고도 말할수 있다. (팀 득점 리그 2위) 그중에서도 나는 주목하고 있는점이 좌타자들.. 더보기 한동희를 5번타자로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박흥식 코치가 롯데에 부임하면서 한동희가 23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로 중용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다른 중심타자들에게는 득점권 타율을 강조하면서도 한동희에게는 홈런을 요구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올 시즌 4번 타자는 누구? 타순 경쟁 경쟁 불타오른다[여기는 괌] 롯데 자이언츠 렉스가 7일 전지훈련 중인 미국 괌 데데도스포츠콤플렉스 구장에서 장두성, 황성빈, 안권수 등에게 자신의 타격 노하우를 전해 주고 있... www.busan.com 물론 한동희는 홈런지표의 발전이 필요하다. 특히나 이대호가 은퇴한 이후 팀에 20홈런 이상 쳐낼 수 있는.. 더보기 내가 생각하는 롯데 좌타자의 비중 변화 지난 몇년간 롯데의 좌타선은 정말 많이 변했다. 사실상 손아섭이 혼자 짊어지고 가던 좌타라인에 여러 선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팀 연봉이 가장 높으면서 순위는 최하위를 기록했던 19시즌의 좌타자 라인업을 살펴보면 이렇다. 이름 WAR 이름 WAR 손아섭 2.75 고승민 0.08 아수아헤 0.94 김문호 -0.07 강로한 0.74 나경민 -0.07 채태인 0.25 김준태 -0.44 허일 0.11 조홍석 -0.64 막상 살펴보자면 좌타자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나름 9명의 선발 라인업에서 2자리 이상은 좌타자가 배치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15명의 좌타자가 1군 타석에 섰는데, 30타석 이상 들어간 선수는 10명이었다. 만 31세의 나이로 에이징커브가 발생하기 전의 손아섭은 굳건했으나, 팀 내 유.. 더보기 22시즌 롯데 자이언츠 팀 어워즈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했던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FA선수들의 이동과 굵직한 트레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22시즌을 마감하는 기분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좋았던 선수와 아쉬웠던 선수들을 꼽아보려 합니다. 베스트 야수 이대호 베스트 야수를 꼽자면 단연코 이대호 선수일 것입니다. 마지막 은퇴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타격능력을 유지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할 수 있습니다. 144경기 중 143경기에 출전하면서 영향력을 보여줬고 팀내 가장 많은 홈런과 함께 장타율 1위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이대호 선수 최고 장점이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