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안치홍

숨은 거인 최항 롯데 자이언츠의 페이스 회복이 시작된 것만같은 징조가 보인다. 암울하던 3월을 지나 주간 3승 2패를 기록했고 그가운데 2루수는 현재 최항이 맡고있다. 개막과 동시에 2루수 주전은 사실 박승욱이 가져갔었지만 팀 내 야수들 중 가장 낮은 승리기여도와 함께 최항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3월 27일 KIA전을 시작으로 2루수 선발출장을 7회 하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현재 59이닝을 소화했고 에러 없이 수비범위 RAA가 1.85로 나름 준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아무리 스탯티즈의 수비지표에 의구심을 품는다고 할지라도 최근 몇년간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비에서 양수를 기록한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정도면 감지덕지다. 부분 RAA에서 음수를 기록하고 있는 DP RAA는 병.. 더보기
그래도 기대치를 낮추자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올해 가을야구 간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눈물 글썽인 이유는? [앵커] 프로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취임 첫 해인 올해 가을야구를 공언했습니다. 처음 감독을 할 때처럼 설렌다는 김 감독, 가을 야구를 자신하는 이유 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 sports.news.naver.com KBO 개막이 2달 앞으로 다가왔다.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전에는 롯데에 관련한 특별한 기사도 나오는 것이 없고 글쓸 내용도 거의 없다....(기다려주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 그런데 어제 무려 KBS에서 김태형 감독이 인터뷰를 했다. 가을야구 가겠다는 선전.. 더보기
내야수 대격변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그야말로 대격변이다 안치홍이 FA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고 난 뒤, 롯데 자이언츠의 2루수 포지션은 공석이 되었다. 물론 23시즌 내야 유틸리티를 수행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박승욱도 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게 된 오선진과 최항 역시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지금까지 경쟁해온 모습이나, 23시즌의 기록을 놓고보자면 24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2루수는 박승욱이 될 확률이 크다. SK와 KT 시절에 보여줬던 불안한 수비는 아주 약간 남아있긴 하지만 많이 개선이 된 모습이고, 23시즌 여러모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하니.. 더보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FA선수, 그리고 롯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나균안과 박세웅, 그리고 윤동희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롯데로 돌아왔다. 3명의 선수들이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내면서 팀에 기여했고, 군면제 혜택까지 손에 얻었다. 해당 선수들의 병역문제 혜택은 각 선수들에게도 큰 영향이 있겠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미래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다. 박세웅과 나균안은 토종 선발진에서 든든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부상이 아니라면 로테이션을 빠짐없이 돌 확률이 높다. 이미 WAR로 놓고보면 외국인 선발투수나 FA 영입 선수만큼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윤동희 역시 젊.. 더보기
2차 드래프트 35인 명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구드럼의 수비포지션과 연쇄이동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팀명 엘지 SSG 두산 NC 롯데 KIA KT 한화 키움 삼성 용타WAR 2.52 3.41 1.24 1.76 -0.41 2.99 1.51 -1.37 1.16 0.84 순위 3위 1위 6위 4위 9위 2위 5위 10위 7위 8위 23시즌 전반기를 치르면서 롯데 자이언츠는 흔히들 말하는 '용병빨'을 전혀 받지 못했다. 투수진에서도 효과를 못봤지만 특히나 용병타자, 렉스에게서 재미를 못본 전반기라 할 수 있다. 타격만 놓고 생각하는 공격WAR이 아닌 종합 WAR로 살펴보면 이수치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무릎부상에 울상을 짓던 시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용.. 더보기
뭐든 해보세요.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연승으로 '항명 사태' 한숨 돌린 롯데…선수단은 냉소적 반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항명 사태'로까지 번졌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부 소요 사태가 최근 2연승으로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www.yna.co.kr 딱 일주일이 지났다. 이른바 '항명사태'로 불리는 롯데의 코치진 대폭 변화에 특히나 롯데 관련 인플루언서들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나마 사건 직후에 있었던 사직에서의 2번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울산에서의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끝마쳤다. 확실히 최근의 경기를 살펴보자면 선발진은 어떻게든 5이닝 이상, 혹은 6이닝 이상.. 더보기
교류전으로 23시즌 라인업을 다시 생각해보다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회장님의 뜻' 韓日 롯데 교류전 7년 만에 재개…내년에는 '164km 퍼펙트 괴물'과 맞대결 [OSEN=조형래 기자] 롯데 그룹은 한국과 일본에 모두 프로야구 구단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다. 한국은 롯데 자이언츠, 일본은 지바 롯데 마린스다. 모두 항구도시인 부산과 지바에 osen.mt.co.kr 2023년 2월 22일. 구단주인 신동빈 회장에 의해 7년만에 일본의 지바 롯데와 교류전이 실시되었다. 이 교류전이야말로 다른팀은 할 수 없는, 일본과 한국에 모두 프로야구팀을 가지고 있는 롯데만이 가능한 연습경기다. 롯데 자이언츠가 타 팀들이 가지않는 괌으로 1.. 더보기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