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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고승민을 더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의 타자들의 OPS를 보면 아주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안치홍, 정훈, 이대호 등 휴식을 부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선수들의 뚜렷한 부진이 그 하나이고, 고승민과 조세진의 OPS 상위권 마킹이 그것이다. 조세진은 현재 2군에서 주로 2번타자 자리에 기용되면서 경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반면에 고승민은 전준우, 렉스, 황성빈에 밀려 4번째 외야수로 활용되고 있으며 경기 후반 대타자원이나 대수비로 출장중이다. 롯데 프런트 내부에서는 고승민이나 조세진, 추재현, 신용수 등이 오른쪽 코너 외야 한자리를 잘 메워줄 것이라 생각했기에 피터스를 영입하여 중견수 위치는 보강했으나 후보군의 부진과 피터스의 부진이 맞물려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피터스 방출과 황성빈의 활약으.. 더보기
피터스 대체용병으로 유력한 잭 렉스 (오피셜) 피터스 방출. 공식적으로 피터스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유명한 유망주였고, 150Km/h 이상의 속구에는 약점이 있었으나, KBO의 투수들의 평균 구속은 많이 낮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크게 문제가 yeonvioletggu.tistory.com 피터스 대체용병 후보 알아보기 앞서 포스팅한 글의 연장으로 방출된 피터스의 대체용병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롯데, 피터스 전격 방출…“콘택트·수비 기대 이하” 올 시즌 전반기 6위로 마친 롯데 자이언츠가 하반기 대반 yeonvioletggu.tistory.com 어제 부산일보 기사를 보면서 유추 하기를 마크 페이튼이 롯데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밤사이 다른 휴민트들이 발동되면서 많은 부분이 바뀐듯 하다. 현재 가장 유력한 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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