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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야수 라인업을 살펴보면 5년전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좌타자가 이제는 주전 라인업에만 4~5명이 배치된다던가, 30세 이상의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던 엔트리에 신인급 선수들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히나 외야수 라인업을 살펴보면 전준우 손아섭 민병헌 등 30대 선수들이 위치해 있었지만, 지금의 라인업을 보면 안권수, 황성빈, 고승민, 김민석 등 20대 선수들이 많이 치고올라왔다.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면모를 봐도 비슷하다.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최민재인데 94년생이니 이제 30살을 바라보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외야수들이 세대교체를 이뤄냈다고 바라볼 수 있다.
해당 선수들도 1군에 5자리, 2군의 주전으로 뛸 수 있는 3자리를 생각해서 총 8자리를 두고 상호경쟁중이다.
경쟁 중 3할을 넘게 기록한 선수도 4명이나 있을 정도로 그 싸움은 치열하다.
윤동희가 1군으로 합류했고, 조세진이 상무를 갔으니 이제 6명의 외야수가 보인다.
그 외에도 LG에서 방출 후 롯데에 재입단한 이정우를 포함하면 7명이다.
그런데 우리가 잊고 있던 선수가 한명있다. 바로 김재유다.
22시즌 복귀경기에서 무릎부상이 재발하면서 이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잠잠하던 와중에 5월 9일자로 임의해지 소식이 들려왔다.
사실상 이어진 부상에 방출 및 은퇴를 선택한것이라 볼 수 있다.
나름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던 경험 많은 선수라 이번 소식이 안타깝다.
김재유의 미래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이번 글을 마친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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