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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국해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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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선수 출신의 국해성이 롯데로 영입되었다.

국해성의 1군 통산 성적은 214경기에 출전 타율 0.238 (416타수 99안타) 11홈런 66타점 65득점 3도루를 기록중이다.

 

구단에서는 외야진 뎁스 강화와 대타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여기면서 영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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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국해성 영입에 의문도 들고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다.

2012시즌에 1군에 데뷔한 국해성은 이미 만 34세의 나이에 이르렀다.

장타를 기대하며 데리고 온 선수라는 기사가 있었지만 50타석 이상 소화한 시즌에서 장타율 0.400 이상을 기록한 시즌은 16시즌 단 한번뿐이다.

21시즌 종료 후 퓨처스FA를 선언했지만 팀을 구하지 못하고 '미아'신세가 되면서 현장감각이 많이 떨어진것도 있다.

혹자는 독립리그에서 경기를 꾸준히 뛰어오지 않았느냐라고 할 수 있다.

시즌 타율 출루율 장타율 홈런 2루타 볼넷 삼진
2022 0.364 0.481 0.682 5 9 19 15
2023 0.250 0.400 0.450 1 2 3 5

22시즌은 그래도 25경기를 치르는 동안 괜찮은 타격을 보여줬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에 무릎부상의 이력도 있다.

그래도 23시즌 시작하면서 경기는 나서고 있었으나 그렇다할 모습은 아니다.


무엇보다 롯데의 퓨처스리그 외야수진은 너무나도 젊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치열한 경쟁이 진행중이다.

가장 나이가 많은 최민재가 94년생이니 국해성은 입단과 동시에 최고참이다.

이미 7명의 외야수들이 자리를 놓고 경쟁중인데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도 중요할것이다.


분명 지금 상황으로는 4할대 타율을 보여주지 못하면 1군 진입은 어렵다고 본다.

다만 그래도 타고난 힘이 좋다는 현장 평가(2군 감독 추천)와 우타 대타자원의 구멍이 나면 한번쯤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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