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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이시점에 롯데 육성선수가 들어왔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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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시점에 롯데 육성선수가 들어왔습니다.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3시즌의 롯데 자이언츠는 1군 선수단의 폭

yeonvioletggu.tistory.com

윤수녕의 육성선수 영입에 관한 포스팅을 어제 마쳤다.

그런데 단 하루만에, 또다른 육성선수 영입 소식이 들려왔다. 거기다가 이번에는 기사까지 달려있다.

바로 현도훈 이라는 두산에서 방출된 투수다.

 

'두산 방출→롯데行' 147㎞ 성장 투수의 '마지막 다짐'…"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현도훈[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제 진짜 마지막 아닐까요?"어렵게 얻은 새로운 보금자리. 현도훈(30)은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현도훈은 최근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신일중에서 야구

sports.news.naver.com

현도훈은 확실히 야구에 대한 열망이 많은 선수인듯 하다.

우리나라의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은 선수이며, 일본에서 야구를 배운듯 하다.

그리고 우리나라 프로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독립리그부터 출발하는 모습도 있었다.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두산 베어스에 입단 했지만 그해 방출, 군문제 해결 후 두산에 재입단 했다고 한다.

키가 커서 높은 타점을 보유하고 있고, 구속 역시 140 후반대로 끌어올려지만 제구에 약간의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좋은 기록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불펜투수로 나름 경기를 치뤄본 경험은 있어보인다.

17.1 이닝간 19점을 실점한 기록이 있지만 20개의 4사구를 기록하는 동안 14개의 삼진을 잡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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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퓨처스리그에서는 선발 수업을 받았던 선수다.

18시즌에는 구원투수로 경기를 뛰었지만, 21시즌에 10경기를 출장하면서 8경기를 선발투수로 뛰었다.

선발로 출장하면서 최소 3이닝에서 최대 7이닝까지 소화한 경기도 있다.

구종 역시 직구, 슬라이더, 포크볼을 주로 구사했고 커브도 던질수 있는 선수다.

23시즌에 좋은 기량을 퓨처스에서 보여준다면, 선발투수로는 힘들더라도 1군의 롱릴리프로의 역할은 충분히 해 줄수있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1군에서 투구할 수 있는 투수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본다.

비록 퓨처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할지라도 투수들의 두께는 두꺼울수록 좋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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