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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연 신인가?
4월 5일 NC전에서 김진욱은 프로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심지어 그 기록역시 7이닝 1실점.
지난시즌 5번의 선발출장(1이닝짜리 탠덤이 하나 포함되어 있지만)에서 9이닝당 삼진(8.87)이 9이닝당 볼넷(9.66)보다 적었던 이 선수가 단 한경기이지만 4월 5일 경기 한번만에 7이닝 10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구속과 구위는 그대로였지만 자신감과 제구력이 너무나도 좋아졌다.
비단 김진욱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롯데 투수들이 달라진 모습이다.
기록으로는 많이 확인하기는 힘든 수치이지만 팀 9이닝당 삼진은 9.88개, 팀 9이닝당 볼넷은 2.96개로 확연히 달라졌다.
21시즌 팀 9이닝당 삼진은 7.47개, 팀 9이닝당 볼넷은 4.65개로 스몰 샘플이라 할지라도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이다.
이게 메인홀드 투수코치가 만들어낸 변화일지도 모르며, 꾸준하게 선진화 하고있는 롯데의 투수훈련방식의 진화라고도 할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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