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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몇경기가 진행되진 않았지만 눈에띄는 변화가 하나 있다.
바로 외야 수비.
여기서 표기된 진루% 란 수비시에 외야로 공이 날아갔을때 주자가 추가로 베이스를 더 얻어내는 확률이다.
좌측에 주황색으로 표시한 기록이 21시즌 누적 기록이며 우측의 노란색 기록이 22시즌 4월 11일까지의 누적기록이다.
롯데는 21시즌 39.6%의 진루허용률을 기록하면서 이 부분 최하위였다.
쉽게 풀어쓰자면 외야로 공이 나갔을때 베이스에 있던 주자가 브레이크따위는 떼어버리고 한베이스 더 뛰었다는거다.
특히나 22시즌은 홈런의 갯수가 줄어들고 준족형 선수들이 리그 전체적으로 많이 출전하고 있는 중이라고도 할수있다.
그렇기에 더더욱이나 추가진루를 막아준다면 실점 허용률이 떨어질수 있을것이다.
특히나 주자 1루시, 안타를 맞았을때 3루까지 진루하는것을 허용할 확률이 롯데는 10퍼센트 가량 낮아졌다.
이것만으로도 실점 자체를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고, 수비력이 많이 증가하는것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재밌는것은 앞서 언급한 전체적인 진루 허용률과 1루주자 3루 허용률 모두 NC 다이노스는 21시즌에 비해 22시즌에서는 증가했다.
이것은 혹시 그분이 있다 없으니까?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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