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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후반기 반등요소 찾아보고 한숨쉬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볼거리가 많았던 만큼 말도 많았던 올스타전이 끝이 났다. 더이상 축제는 없다. 남은것은 후반기의 치열한 순위싸움 뿐이다. 전반기를 마친 현재 롯데 자이언츠는 38승 39패로 5위에 위치해있다. 초반의 나균안과 중반의 박세웅이 버텨준 선발진이 그나마 봐줄만한 수준이지, 사실상 야수진 쪽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그야말로 '박살'이 나있는 수준이다. 타격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수비력도 어느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던 주루에서도 초반의 탄력을 잃었다. 야수진의 수비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구원진의 부활도 기대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팀 전반적인 상.. 더보기
피감낙정(避坎落井)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7월 7일. 7월에 들어서자마자 이어진 3연패. 한동희의 4월 20일 이후의 첫 홈런과 안치홍의 5월 10일 이후의 첫 홈런이 터지면서 연패를 끊어냈다. 나균안도 선발진에 복귀했고, 주춤하긴 했지만 어쨋든 최준용이 복귀하면서 구원진의 스케쥴에도 여유가 생기는듯 했다. 하지만 이번 글의 제목처럼, 구덩이를 피하자마자 우물에 빠져버렸다. 7월 6일 경기, 선발이었던 문동주를 4이닝만에 내리고 5회초에 이태양이 올라와 1아웃을 잡은 상황. 고승민은 센터라인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의 다이빙캐치에 잡혔다. 흐름을 이어가고 싶었는지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 더보기
위기를 구해낼 선봉장이 되라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 했던것처럼, 현재 롯데자이언츠는 시즌을 통틀어 첫번째 위기가 찾아온 상황이다. 생각보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도 많고, 4월을 지탱해주던 불펜진이 흔들리고 있으며, 야수들의 득점력이 하향곡선을 그리고있는 중이다. 더구나 리그 평균 출루율이 .336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의 팀 출루율이 .333으로 평균 이하로 떨어졌다. 무엇보다 야수 라인업에 활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분위기를 반전시킬 제 1후보로 황성빈이 꼽힌다. 물론 나역시 황성빈이 분위기 전환의 선봉장이 되어주길 바라지만 사실 기대보다 의구심이 더 크다. 타율 .. 더보기
6월에 찾아온 1차위기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세좋게 순항하던 팀은 6월 7일 KT전에서 패배함으로써 23시즌 최초의 3연패를 기록했다. 야수쪽에서는 팀 프랜차이즈 한동희와 분위기메이커 안권수가 부상 및 부진으로 이탈했다. 투수쪽에서는 기세의 김상수와 유일했던 좌완불펜 김진욱이 퓨처스로 내려갔다. 그야말로 위기로 보인다. 배영수 코치는 인터뷰에서 60경기까지를 체력적으로나 성적으로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의 상승세의 힘이라면 구원진을 빼놓을 수 없다. 4월 홀드 21개 -> 5월 홀드 9개 -> 6월 홀드 0개 하지만 구원진의 힘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민석과 최준용은 부상.. 더보기
타순조정을 시행해보자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보자면 확실히 두가지 중에 하나인듯 하다. 적은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질때는 크게 지기. 혹은 운이 너무나도 좋은 중이다. 사실상 야수들의 주루능력 상승과 불펜투수들의 분전으로 이루고 있는 상승세라고 볼 수 있다. 반면 타격의 팀이었던 롯데가 타격WAA에서 리그 6위에 위치해있다. 또한 반즈, 박세웅, 이인복이 31승을 기록하고 스트레일리와 한현희의 합류로 리그 중상위권으로 판단되던 선발진이 부상 및 부진으로 전멸하며 나균안에게 모든걸 기대고 있는것이 확실히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라 할 수 있다. 선발진은 언젠가 올라올 수 있는 .. 더보기
좌타자가 캐리하는 롯데 자이언츠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나는 아직 탑데의 뽕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분명 화요일 오전까지는 취해있을것이 분명하다. 13년만의 8연승과 함께 단독 1위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는 뽕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지금의 이 분위기는 분명 불펜투수들의 압도적인 기여가 만들어낸 것임에는 분명하다. 특히나 뜬공유도형 투수들이 넓어진 사직구장에서 효과를 보고 있기도 하다. 선수명 김상수 나균안 한현희 김진욱 신정락 땅/뜬비 0.85 0.67 0.62 0.62 0.56 반면에 야수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다고도 말할수 있다. (팀 득점 리그 2위) 그중에서도 나는 주목하고 있는점이 좌타자들.. 더보기
롯데 연봉 협상 완료 및 두 선수의 옵션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롯데의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하루전, 선수단의 연봉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 몇년간 그랬듯이, 모든 선수들의 연봉계약 현황이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인상폭이 큰 선수들에 한해 공개되었다.총 12명의 선수 연봉이 공개 되었다. 투수들 중에서는 3년 연속으로 20홀드를 기록한 구승민이 2억 5천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 되었다. 아무래도 기록도 기록이지만 투수조 조장으로 리더에 걸맞는 대우를 해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외에도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해준 최준용과 김도규도 큰 상승폭을 받게 되었다. 4선발과 5선발 자리에서 활약한 이인복과.. 더보기
이시점에 롯데 육성선수가 들어왔습니다.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3시즌의 롯데 자이언츠는 1군 선수단의 폭풍 영입과 함께 퓨처스리그 선수단에도 변화의 바람이 생각보다 크게 불고있다.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의 빅벳 영입과 동시에 육성선수 역시 많이 들이고 있는 중이다. 주목받지 못하는 또다른 신인선수들을 소개합니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가 15일에 진행되었다. 총 110명의 선수들이 지명되면서 많은 선수들이 지명된 듯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매년 쏟아지는 지명 가능 야구선수들은 1500명이 넘어간다고 yeonvioletggu.tistory.com 이미 신인 드래프트 이후에도 조준혁, 서동욱, 배영빈, 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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