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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칠흙같은 어둠... 공동 6위다. 이전의 8위에 비해선 순위표에서 한단계 올라간 것이 맞다. 그런데 다시 살펴보면 승패 마진이 -10 5위인 KIA는 승패 마진이 +1이다. 게임차만 놓고보면 5게임 반차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상 11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해야, 혹은 11회 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해야 따라잡을 수 있다. 두산과 삼성이 아무리 하향세라고 할지라도 이 사이에서 발버둥 치는것이 쉬울까 라는 생각도 든다. 가장 걱정인것은 더이상 기센 반등의 계기가 없다는 것이다. 남아있는 부상 선수는 진명호, 김재유, 김민수 정도이다. 게임 체인저라고 불릴만큼 강한 임팩트가 있는 선수가 빠진것이 아니다. 삼성처럼 구자욱이나 김상수가 빠져있고, 그 선수들이 돌아오면 반등할 수 있다는 희망마저 없다. 그나마 한두명을 찾아보자면 차라리 .. 더보기
대위기속에서 희망을 찾아보자 지시완과 김민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정보근과 윤동희가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이로써 그나마 하위타선에서 장타를 뽑아낼 가능성이 있던 두명의 선수마저 없어지는 촌극이 발생했다. 김민수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이라 2주에서 4주가량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고, 지시완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내려갔으니 페이스만 회복이 된다면 언제든 1군으로 올라올듯 하다. 걱정이라고 한다면, 퓨처스에서 1군으로 올라온 대부분의 선수들이 곧바로 기회를 받지 못하고 벤치에서 감각을 잃는다는 것이었다. 이호연도 그랬고, 조세진도 그랬으며 한태양 역시 마찬가지다. 1군에 등록되고 3번째 경기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래서 신인급 선수들이 떨어진 페이스에서 경기를 치르고 자신감을 잃을까봐 걱정이 많이 되었다만, 이번엔 아닌듯 하다.. 더보기
끝이 보이지 않는 부상의 늪 지시완과 김민수가 5월 30일자로 동시 말소되었다. 이미 롯데 자이언츠의 엔트리에는 부상이나 부진 등의 이유로 말소된 인원이 많다. 정훈, 한동희, 전준우, 김원중, 박승욱, 김재유 잘생각해보면 말소된 선수들의 포지션도 다양하고,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를 대체할 선수들의 면면을 본다면 이호연, 배성근, 황성빈, 한태양, 나원탁, 장두성 솔직히 이름값 뿐만 아니라 능력치 자체도 많이 떨어져보이는게 현실이다. 그에따라 지난 일주일간 팀 OPS는 0.5를 넘기지 못하고 총 11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득점을 위한 장타는 커녕, 기회를 만들 출루조차 되지 않고, 볼넷은 리그 최저를 마킹했다. 상대 선발투수를 괴롭히기 위한 컷트싸움은 커녕 헛스윙만 하게 되면서 상대 기를 살려주고 있다. 이번주.. 더보기
배성근에게 찾아온 슬럼프, 오윤석 루트냐 1군 반등이냐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5월 10일 현재,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7경기를 2승 5패로 마감하면서 뜨거웠던 봄의 기억을 뒤로하고 부진의 사이클이 시작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나 그간 잘 맞아왔던 투타의 밸런스가 KT와의 시리즈에서는 투수가 무너지고, 삼성과의 시리즈에서는 타격이 무너지면서 초라한 성적표만 받아들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경기들도 이같은 흐름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특히나 타격부문이 페이스가 떨어진채 유지된다면, 엔트리의 변화와 같은 충격요법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 충격요법의 카드가 되어야 하지만 가능성이 조금 낮아진, 우리의 기억에서 .. 더보기
이쯤에서 확인하는 롯데 야수 뎁스층.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성민규 단장이 야구부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영상 첨부합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건 야구부장 채널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할게 아니고, 차라리 자이언츠TV 라이브 방송이나 녹화영상같은것을 만들어서 공개를 하는것이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니었을까? 어차피 야구부장 채널정도를 구독하는 사람이라면 자이언츠TV 정도는 구독하고 있을것인데... 어쨋든 글을 쓰는 이시점까지 박병호 선수가 KT로 이적하면서 남은 FA선수는 정훈만이 남게 되었다. 허도환이야 잔류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정훈선수는 박병호가 빠진.. 더보기
5월 11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삼성 9:2 패배 ) 1. 래리 서튼이 1군 감독으로 올라가면서 2군감독은 대행 형식으로 정호진 배터리코치가 맡게 되었다. 2. 아직 서튼감독이 2군에서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쩔수 없다. 남은 코치들이 잘 육성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1. 민병헌은 몸상태가 80% 이상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타격으로만 보면 이미 100% 올라온거 같은데 말이다. 2. 김민수는 1군 콜업 야수 1순위의 선수다. 그에 맞게 빠르게 타격감을 끌어올려주고 있다. 잘해라. 3. 손성빈도 얼른 경험을 쌓아서 나승엽처럼 1군 견학 다녀오길 바란다. 1. 작년 퓨처스에서 잘 던지다가 1군 콜업후 망가진 박영완선수가 이번시즌 다시 끌어 올리는 중이다. 2. 작년시즌 박영완과 같은 경험을 했던 박재민도 마음을 다시잡고 있는듯 하다. 1이닝에 2삼진까지. .. 더보기
4월 20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SSG 8:2 승리 ) 1. 신용수 1번타자 복귀 후 5타수 2안타 1득점 기록. (유격수출전 후 중견수까지 소화) 2. 김민수 3번타자 2루수 2타수 1안타 기록하고 1군 엔트리에 올라감 (김재유 눈병) 3. 정보근 7번타자 포수출전. 오늘은 안타 하나 기록. 타율은 0.118 그래도 아직 부족함 4. 오늘 2군라인업에 나승엽이 말소됨. (1군 엔트리를 위한 제외인지 휴식차원의 제외인지는 알수 없음) 5. 지난주 2군 엔트리 제외되었던 손성빈은 정상복귀함. 그리고 1군에서 내려온 지시완도 같이 등록됨 -> 이로써 2군에 있는 포수 : 김강현, 손성빈, 정보근, 지시완 1. 정우준 선발투수로 나와서 84개를 던지며 14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음. 비록 2실점 하긴 했지만 사사구가 1개인게 고무적. 2. 한승혁 6게임째 좋은 모습 .. 더보기
4월 18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삼성 4:3 패배 ) 1. 김민수 5타수 3안타 1타점. 현재까지 타율 0.381 사실상 2군에서는 더 잘하는 선수 찾기 힘듬. 1군에서 기회를 받아야하는것이 사실이나 그럴 가능성이 희박해서 2군에 있는것이 오히려 나은지 의문이 생길정도. 2. 나승엽이 2게임 연속으로 3루수 출장. 심지어 타순도 5번 고정. 그럴리는 없겠지만 1군에 올라온다면 중견수보다는 한동희 백업으로 3루수 출장이 예상됨. 3. 보근이 군대가라. 2군에서도 안타 못치면 어떡하냐 1. 1군에 대체선발 1순위였던 최영환이 오늘 3 1/3이닝 91투구수 3실점으로 무너짐. 성적으로도 지금 1군에서 기회를 받기도 힘들지만. 누적 투구수가 많아서 이번 로테에는 올라오기 힘들것으로 보임. 서준원이 패전게임 이닝이터 역할을 하고있으니 1군 대체선발 가능성은 나균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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