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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이번 시범경기에서 내가 아쉬웠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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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시범경기가 끝나면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바로 왼손 투수들을 많이 확인해보지 않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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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20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그 중 왼손 불펜투수는 4명에 불과했는데 그들이 김진욱, 임준섭, 정현수, 진해수다.

 

임준섭과 진해수의 경우 실질적으로 1군 엔트리에 들어갈만한 후보이기도 하고 기복은 있었으나 좋은 모습도 있었으니 넘어갈 수 있다.

반면 김진욱은 0.2이닝을 소화했지만 총 6명의 타자를 상대했고 그중 4명의 타자에게 출루를 허용했다.

정현수가 그나마 테스트를 받은 선수라고 보이는 정도다

 

사실 퓨처스리그에는 유망한 왼손 자원이 몇명 있다.

최근 몇년간 롯데 자이언츠는 좌완 불펜 기근현상이 있었기에 많은 좌완투수들을 높은 라운드에 지명해왔다.

 

홍민기도 1라운더로 뽑았던 선수이고 강속구를 뿌릴 수 있는 군필투수다.

박재민도 2라운더로 뽑았던 선수이고 군문제를 해결하고 퓨처스에 합류했다.

송재영도 4라운더이고 1군 무대에서 19경기 14.2이닝을 소화한 적이 있는 선수다.

 

이 3명의 선수 중 한명이라도 1군에서 테스트를 해봤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범경기인데 23시즌 많은 투구로 아껴써야하는 김상수와 구승민이 4경기씩 나와서 던질 필요가 있었나 싶다.

차라리 그 공간에 다른 왼손투수를 시험해보는건 어땠을까 하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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