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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이번시즌 우리는 교육리그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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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산X삼성'&'한화X삼성' 日 열도 사상 처음. KBO 유망주 연합팀 뜬다…NPB 젊은 피와 경쟁 '

두산(위)-한화(가운데)-삼성(아래) 선수단. 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유망주 육성'을 위해 KBO 3개 구단이 뭉쳤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10월 초 일본 미

sports.news.naver.com

얼마전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3팀이 미야자기 교육리그인 피닉스 리그에 참석한다고 한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각 팀에서 무려 20명씩 차출하여 섞어서 2팀을 만든다고 한다.

 

다른걸 다 떠나서 일본 구단들의 수준높은 야구를 경험하고 선수 성장에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나 23시즌에는 질롱코리아가 호주리그에서 퇴출됨에 따라 더욱이나 성장을 위한 경기기회가 부족한게 현실이다.

원래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질롱 코리아에 6명 정도 선수를 파견하려 했다고 한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뉴질랜드에서 일본과 한국에서 선수들을 모집해서 자체 리그를 만드려는 움직임이 있다고는 하는데, 어찌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뉴질랜드에서 정말 리그가 펼쳐지는것이 아니라면 남아있는 것은 낙동강 교육리그 뿐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삼성이 빠질것으로 예상되고,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약 한달동안 20경기만 진행하기에 경기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롯데 자이언츠는 신인급 선수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는 팀이고 팜이 결코 부족하지 않은 팀이다.

그리고 그 신인급 선수들을 바탕으로 퓨처스리그에서 상무 다음으로 많은 승수를 올리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이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구단에서 어떤 대책을 내놓게 될지 보는것도 중요할듯 하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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