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하기도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유튜브 영상을 혼자서 만들면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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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 찾기, 스크립트(블로그에 글쓰기)만들기, 녹음하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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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럿이서 하던걸(정확하게는 둘이서 했다는게 맞다.) 혼자서 하려니 체력이 바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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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바쁜것도 맞다.

본업에 육아에 블로그까지 하려니 생각보다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사실 10분단위가 넘어가는 영상을 일주일에 하나씩은 만들어 볼 계획이었지만, 숏츠를 틈틈이 만드는게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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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 글을 쓰더라도 왠만하면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싶은 사람이다.

숏츠의 경우 담아낼 수 있는 말이 한정적이기에 선수 한명의 잘하고 있는점, 혹은 부진한점을 하나씩 꼽아가는게 적당한데...

지금의 롯데는 이런 숏츠를 만들기조차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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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하고 있는 선수가 눈에 띄여야 말이지....

레이예스 전미르만 주구장창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