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진혁 영입에 따른 NC행 25인 보호선수 명단 짜보기 저번에는 유강남의 영입으로 인한 FA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생각해 봤는데, 노진혁이 영입되면서 다시 보호명단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저번 명단과 차이점이 있다면 노진혁은 B등급이기 때문에 20인 명단이 아닌 25인 명단을 준비하면 되고, LG가 먼저 20인 외 1명을 지명하고 난 다음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명단을 짜는데 오히려 여유가 생긴다. 기본적인 틀은 20인 명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겠지만 5명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이 생길수 있다. 꼭 묶어야한다고 생각하는 11명의 투수 외에 최건과 이강준을 추가했다. 유강남을 주전포수로 확정나면서 우리는 포수자원의 정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백업으로 가장 나아보이는 지시완을 제외하고 모두 풀었다. 내야수는 노진혁을 영입했어도 두께가 부족하다는 판단, .. 더보기 멀지않은 미래의 주장감이 없다. 지난 시즌 롯데의 주장은 전준우였다. 아마 다음 시즌에도 주장은 전준우, 즉 전캡틴이 유지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일 것이다. 전준우는 23시즌을 끝으로 롯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물론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은 늘 존재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주장직은 매경기 출장을 하는 고참이 맡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투수보다는 야수들이 주장직을 맡는 경우가 많다. 투수는 매일 출장이 힘들지만 야수는 가능하니까.. 어쨋든 이야기로 돌아와서 전준우를 잇는 주장을 할만한 재목이 없다. 전준우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는 정훈이다. 하지만 정훈 역시 24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주장직을 맡는다고 하더라도 1년 이상 맡아서 팀을.. 더보기 롯데 포수진은 어디부터 꼬인걸까? 롯데 자이언츠에게 도대체 포수란 뭘까? 어디서부터 잘못 꿰어져서 이까지 오게 된것일까? 난 그 시작이 2015년도라고 본다. 강민호 백업으로 키우고있던 장성우를 KT로 보내고 안중열을 데려오면서부터 꼬인게 아닐까 싶다. 장성우가 백업포수로 있었지만 사실상 타팀의 주전포수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6년이상 백업포수 자리에서 경험치를 먹여오던 유일한 선수였기에, 강민호의 후계자를 키워내는 작업을 완전히 새로 시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물론 해당 트레이드에 잠재력 만큼은 리그 전체 스카우트들의 인정을 받았던 안중열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시 성장시킬 자원은 똑같이 확보했다. 그러나 그러기엔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고, 2018년도부터 FA 강민호의 공백이 생기며 붕괴가 시작된게 아닐까? 2.. 더보기 정말 롯데 포수가 구멍이라 생각하세요?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트레이드 관심 없던 롯데 포수, 지금 안녕하신 겁니까 롯데는 지난 스토브리그서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외야수 FA 손아섭을 NC로 빼앗겼지만 뚜렷한 전력 보강 움직임은 없었다. 롯데가 포수를 보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꿈쩍 sports.news.naver.com 당일 점심시간에 읽은 기사다. 전형적인 롯데 포수들의 내려치기를 위한 기사가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내용이었다. 요약해보자면, 롯데는 5강이상을 바라보려면 포수영입이 꼭 필요하다. 지시완, 정보근 두명의 도루저지율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프레이밍은 상위권이라 할수 없고,..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의 22시즌, 무한 경쟁체제로 들어서다.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길고 길었던 지난 겨울 잘 보내셨나요? 3월 24일까지, 롯데 자이언츠는 '봄데'라는 그 별명에 걸맞게 시범경기 7경기 중 5승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예상하고 계시는 것 처럼, 유격수 포지션과 우익수 포지션은 공개 경쟁체제로 접어들면서 뎁스를 두텁께하고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아직 정규시즌이 시작되지 않긴 했지만, 시범경기의 기록만 놓고 보면 어떤 선수를 주전으로 기용해야할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현재는 어느정도 그 윤곽이 나온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더보기 안중열에 대한 두가지 시선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유튜브 꽃겨울Tv 에서 재생산 되었습니다. 꽃겨울Tv 채널에 방문하여 더욱 더 많은 컨텐츠 및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고 올림픽 시즌마저 다가오게 되면서 한달이라는 휴식기가 생겼습니다. 이 휴식기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떨어진 체력과 함께 각각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올 것이고, 정훈, 추재현, 최준용, 김대우, 김준태 선수 등 부.. 더보기 나원탁이 포지션변경을 성공할 수 있을까?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유튜브 꽃겨울Tv 에서 재생산 되었습니다. 꽃겨울Tv 채널에 방문하여 더욱 더 많은 컨텐츠 및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강민호선수의 FA 보상선수로 롯데에 합류한 나원탁선수는 2021시즌 현재에는 롯데자이언츠 1군에서 잊혀져버린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오늘은 2020시즌에 군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온 '외야수' 나원탁선수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 (1) 아마추어시절의 나원탁 나원탁은 현재 KIA의 한승택선수와 함께 고등학교 포수 최대어로 꼽혔으나 고등학교 3학년때에 드래프트에 미지명되면서 홍익대 진학을 했습니다.. 더보기 5월 26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상무 9:4 승리 ) 1. 김재유는 5타수 2안타를 기록하긴 했지만, 주루사를 기록했다. 강로한이 먼저 올라간 이유가 있었구나 2. 그에비해 강로한은 코너 외야수 역할을 잘 해주면서 2타수 1안타 3볼넷. 3. 정보근이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고 타점도 2점을 만들어냈다. 1. 김창훈은 1.2이닝 투구하면서 무실점을 기록. 방어율도 4점 밑으로 내려갔다. 2. 노경은은 조정이 확실히 필요한듯 하다. 6.1이닝 던지는데 2군에서 볼넷이 5개에 3실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