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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상황이 바뀐 롯데의 아시안게임 승선 투수 후보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바뀐 롯데의 아시안게임 승선 야수 후보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단독] 나이 제한 올린다, 항저우 AG 야구 ' yeonvioletggu.tistory.com 앞선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22시즌의 아시안게임 승선 후보와 23시즌의 아시안게임 승선 후보는 확실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한동희, 정보근, 나승엽, 추재현 등 4명의 후보를 언급했었지만 이제는 그 중 한동희만 남고 고승민을 추가했다. ​ 투수라고 상황이 다르지는 않다. .. 더보기
22시즌 롯데 자이언츠 팀 어워즈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했던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FA선수들의 이동과 굵직한 트레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22시즌을 마감하는 기분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좋았던 선수와 아쉬웠던 선수들을 꼽아보려 합니다. 베스트 야수 이대호 베스트 야수를 꼽자면 단연코 이대호 선수일 것입니다. 마지막 은퇴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타격능력을 유지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할 수 있습니다. 144경기 중 143경기에 출전하면서 영향력을 보여줬고 팀내 가장 많은 홈런과 함께 장타율 1위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이대호 선수 최고 장점이라.. 더보기
롯데 포수진은 어디부터 꼬인걸까? 롯데 자이언츠에게 도대체 포수란 뭘까? 어디서부터 잘못 꿰어져서 이까지 오게 된것일까? 난 그 시작이 2015년도라고 본다. 강민호 백업으로 키우고있던 장성우를 KT로 보내고 안중열을 데려오면서부터 꼬인게 아닐까 싶다. 장성우가 백업포수로 있었지만 사실상 타팀의 주전포수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6년이상 백업포수 자리에서 경험치를 먹여오던 유일한 선수였기에, 강민호의 후계자를 키워내는 작업을 완전히 새로 시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물론 해당 트레이드에 잠재력 만큼은 리그 전체 스카우트들의 인정을 받았던 안중열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시 성장시킬 자원은 똑같이 확보했다. 그러나 그러기엔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고, 2018년도부터 FA 강민호의 공백이 생기며 붕괴가 시작된게 아닐까? 2.. 더보기
4월 27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NC 4:1 패배 ) 1. 야수들의 타격 컨디션이 심상치 않다. 지난주부터 사이클이 내려가 있으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한건 엄태호뿐. 2. 손성빈이 오랜만에 선발 포수출전으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 3. 강로한이 1군에서 여러모로 부진하기 때문에 2군 대체자원을 확인해 보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 신용수, 김재유는 엔트리 등록 기한이 지나지 않았고, 장두성은 신고선수라 5월 이후에나 가능. 1. 강동호 한승혁이 1이닝씩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 2. 나균안이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4실점 3자책. 참 신기한게 6이닝에 삼진이 6개에 9피안타를 맞았는데 투구수가 74개다. 26타수를 맞이했으니 1타자당 투구수가 2.85개. 볼넷도 기록하지 않았으니 사실상 스트라이크를 집어넣는 능력만큼은 확실하리라 보인.. 더보기
2021시즌 퓨처스리그의 투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최근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보다보면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지는 경기도 있고(4월 17일 프랑코, 4월 22일 스트레일리), 무너지진 않았다고 하더라도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경기(4월 8일 이승헌, 4월 23일 김진욱)도 간혹 있었습니다. 그에 의한 나비효과로 불펜투수들의 소화이닝이 많아지고, 불펜투수 과부하에 따른 지는경기의 실점 증가. 거기다가 야수들이 마운드에 등판하는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비지이닝(패전처리)을 담당하고 있던 김건국선수는 경기당 40개에 달하는 투구수를 기록할 정도로 무리하다 2군으로 내려갔고, 그에따라 1군 엔트리에 올라온 서준원 선수 역시 경기당 45개에 달하는 투구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저는 2군에서 좋은 성적을 올.. 더보기
4월 21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SSG 4:2 승리 ) 1.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선수는 신용수와 나원탁 장두성 까지 세명. 2. 나원탁의 타점능력이 생각보다 뛰어난 것으로 보임. 3. 지시완은 아직 멘탈이 회복되지 않은 탓인지 2게임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함. 4. 최종은은 롯데 입단 전까지만해도 타격에 재능이 있던 선수였는데 이상하게도 올해 타격감이 좋지 않음. 1. 나균안이 오늘 선발로 나와서 5이닝 6피안타 1사사구 투구수 71개를 기록함. 이와중에 1실점은 경기 초반 홈런에 의한 실점. 시즌 중반쯤 해서 김진욱 대체선발로 1군에서 한번 봤으면 하는 소망. 더보기
4월 16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삼성 4:3 패배 ) 1. 이번경기 홍지훈이 1번타자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 나승엽, 한동희, 김민수만큼 좋은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선수지만, 워크에식이 부족하다는 평도 있음 2. 나원탁 5타수 2안타 1타점 ->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먹어 4번타자 역할은 했지만 아직 타율을 더 올려야할듯 3. 정보근이 첫 안타를 신고함. 하지만 타율은 0.111 4. 이주찬이 유격수로 출전하여 4번의 타석에서 2번의 출루를 성공함. 5. 1루수로 출장하고있는 이호연은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1. 나균안 5이닝 1실점 투구수 77개 -> 투구수는 적절하지만 피안타가 생각보다 많은 7개 더보기
다사다난했던 나균안의 투수전향을 응원하며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에게 포수로써 참 아픈 손가락(?)인 나균안이 투수로 전향 후 첫 시즌에 들어간다는 기사가 2월 4일 있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다사다난한 경험을 했던 선수인 나균안 선수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학창 시절의 나균안은 투수, 포수, 외야수를 소화하던 유망주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투수로 시작했지만, 중학교 때부터 포수를 겸업하기 시작하여 마산용마고에 진학한 후 1학년 당시 포지션을 포수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후 강한 어깨와 함께 경기 운영을 잘하고, 장타율을 보유한 포수로써 유망주 대열에 오르며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고교야구 '포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평가와는 다르게 타격에서 그다지 눈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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