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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노진혁 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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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50억의 사나이 노진혁이 드디어 퓨처스리그에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현재 1군 라인업에서 부족한 장타력과 득점생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선수이며, 최근 3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돌아왔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이 하나 있다.


바로 노진혁이 1루수로 출전한것.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컨디션이 좋은 노진혁을 바로 쓰자는 마인드, 정훈은 부상으로 고생중이고 나승엽은 부진하기에 1루자원이 필요했다는 점, 그리고 한동희와의 공존을 통해 장타력 극대화를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한동희는 4타수 무안타 노진혁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득점에 기여하지 못했다.)

혹자는 노진혁이 3루를 맡고 한동희가 1루를 맡는게 더 낫지 않았겠느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한동희 수비포지션에 대한 생각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어느새 정규시즌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

yeonvioletggu.tistory.com

이전에도 한번 작성한 적이 있지만, 나는 한동희의 1루수 기용을 선호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3루수비보다 1루수비가 어려워지고있고, 한동희는 3루에서도 수비가 약한데 1루는 오죽하랴...

비 포지션은 수비력이 더 좋은 선수가 옮겨지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한동희와 노진혁의 수비를 비교해봤을때 나는 노진혁이 1루수를 맡는것이 현실적이라 판단한다. (물론 수비는 둘 다 약하다.)


아마 1루수 노진혁을 길게 보는일은 없을 것이다.

정훈의 부상이 회복되거나, 나승엽의 컨디션이 다시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1루수 노진혁은 없다.

그리고 한동희가 입대하는 순간이 오면 노진혁은 3루와 유격수 포지션에서 손호영 이학주 김민성과 다시 경쟁이다.

잠깐이나마 긴장감 있게 지켜보는 이벤트라 생각하자.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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