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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올드스쿨 1번타자.
황성빈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후 폭발하고 있는 중이다.
선발로 출전한 2게임에서 9타석을 소화하며 6타수 4안타 3볼넷 1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
이제 51타석을 소화하긴 한거지만 출루율이 무려 49%에 달하고 OPS가 1.195로 눈이 휘둥그레 떠지는 수치다.
최근들어 좌익수로 출장하면서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넓은 범위와 함께 빠르고 긴 송구가 아니더라도 후속동작을 기민하게 가져가면서 중계플레이에 속도를 가져간다.
그것만으로도 수비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중이라 보인다.
주루 플레이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나게 하는 선수고 한동안 부상으로 이탈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도루를 6번째로 많이 했다.(도루 14개)
바로 며칠전에 1번타자로 기용되고 있는 윤동희에 반대한다는 글을 써서 그런지 황성빈의 활약에 만족스럽다.
김태형의 야구는 분명히 빅볼이지만 올드스쿨적인 경향이 있기에 황성빈 같은 유형의 선수도 선수단에 꼭 필요하다.
오늘도 황성빈은 1번타자로 출전한다.
지난 2경기 만큼의 출루가 아니더라도 2번 이상의 출루만 해준다면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 확률은 더 오를것이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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