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상무 7:3 승리 )

1. 손성빈 시즌 두번째 홈런친거 축하한다.

2. 롯데 자이언츠에는 한동희, 김민수 외에 또한명의 3루 유망주가 있다. 바로 홍지훈.

   앞선 두 선수와는 다르게 주루툴이 좋은 선수다. 나이도 한동희보다 한살 형이다.

   해당 경기에서도 100% 출루를 보여주었다. 볼넷이 3개에 3루타까지 기록했다.

3. 김재유 강로한이 동시에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수비역시 둘이서 중견수와 좌익수를 번갈아 봤다.

4. 이주찬도 1군 체험 이후 무언가 느낀것이 있는건지 3안타를 기록했다.

5. 2군에도 주루는 문제가 되고있는걸까, 도루실패도 2개가 있었고 심지어 나원탁은 견제사까지 당했다.

6. 상무에 있는 안중열은 꾸준하게 6번타자로 출장하며 좋은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시즌 타율 0.343

   하지만 수비에서는 생각보다 실책이 많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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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진은 최근 선발수업을 받는 듯 하지만, 생각보다 좋은 모습은 아니다. 해당경기도 2.2이닝 3실점

2. 상무에 선발투수였던 최하늘선수도 원래 롯데 선수다. 하지만 3이닝 6실점에 시즌 방어율이 10.66이나 된다.

3. 김건국 오현택 정태승 이인복이 불펜으로 나와서 무실점으로 오랜만에 좋은모습.

   김건국은 13타자를 상대해서 투구수를 60개 던진것을 보아 선발준비를 하는건지 의심까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