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삼성 10:4 패배 )

한게임에 보크를 두개를 해버린 정태승

1. 민병헌이 다시한번 홈런을 기록했다. 퓨처스 3홈런째.

   타격에서는 분명 궤도에 올라왔지만 컨디션 관리 및 꾸준한 수비소화가 뒷받침이 되어야 1군에서 만날수 있을것이다. 

2. 최민재가 멀티히트를 기록. 손아섭이 부진한 와중에 2군에서 대체 콜업이 가능한 선수는 민뱅과 최민재 뿐인듯 하다.

   물론 최민재는 아직 타율을 더 끌어 올려야한다.

3. 나원탁이 최근 부진했던 사이클을 이겨내고 반등을 시작하는중. 

4. 강태율이 비록 2경기이긴 하지만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5. 장두성에게 자신의 포지션을 뺏겨버린 강로한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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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수업을 받고 있는 강동호는 아직 갈길이 멀다. 3이닝 6실점.

2. 정태승은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사실 보크를 2개나 했기때문에 결코 좋은경기를 하지 못한 것.

3. 한승혁이 3이닝을 던지며 무실점 1볼넷 2삼진을 기록. 

   선발 전환을 위해 투구수를 올리는 것인지, 1군 콜업을 위해 피치를 올려보는 것인지는 알수없다.

4. 최우인이 첫 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앞선 경기들을 워낙에 잘던져서 2실점을 하고도 ERA가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