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즌 퓨처스리그 개막과 승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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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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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즌 프로야구 개막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와 동시에 23시즌의 퓨처스리그역시 곧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퓨처스리그의 정식 개막일은 4월 4일이다.

롯데는 퓨처스리그 두개의 리그 중 남부리그(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에 속해있다.

총 116경기를 펼치게되며 매 경기 오후 1시에 진행된다. 혹서기(7월7일 ~ 8월 20일)에는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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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것을 몇가지 뽑자면 9월달에 리그 일정과는 별개로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의 3연전이 잡혀있다.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는 많은 교육과 함께 경험이 될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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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퓨처스리그는 승부치기가 도입된다.

2023 퓨처스리그 승부치기 정식 도입

국제대회에서 볼 수 있었던 그 승부치기가 퓨처스리그에서 실행된다.

9회까지 동점일 경우, 10회초부터 무사 1,2루 상황을 만들어놓고 경기가 진행되며 점수차가 날때까지 무한히 반복된다.

개인적으로는 MLB 마이너리그에서 진행중인 무사 2루 시작 룰이 훨씬 재미가 있을것같지만 우선은 국제대회 룰로 간다.

 

또한 AI심판 역시 꾸준하게 테스트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몇개 구장이 아니라 확대되고 있는 중이라 1군에서도 곧 실행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더 나아가서 고등학교 야구리그에서도 AI심판을 시범운영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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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퓨처스리그의 TV중계는 여전히 너무나도 보기 힘들다.

그나마 유튜브 스포카도에서 몇경기를 선정하여 중계해주기는 하나 턱없이 부족하고 대부분의 경기들이 수도권에 맞춰져있다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문자중계 만큼은 PC에서 지연 문자중계로나마 확인할 수 있다.

KBO 홈페이지

또한 모바일에서는 KBO STAT이라는 앱에서 문자중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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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코로나로 인해서 퓨처스리그는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곳이 많았다.

전북 익산과 마산, 충남 서산에서는 지난 시즌에도 관중을 받았지만 상동의 롯데만큼은 상황이 달랐다.

 

아마 이번 시즌의 초반에도 무관중경기로 진행될 것이라 예상된다.

 

다만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관중이 허용될 가능성이 없진 않다.

올해도 퓨처스리그 직관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만약 상동이 안된다면 NC와의 퓨처스리그 경기 일정에 맞춰서 마산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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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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