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이학주

롯데 연봉 협상 완료 및 두 선수의 옵션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롯데의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하루전, 선수단의 연봉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 몇년간 그랬듯이, 모든 선수들의 연봉계약 현황이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인상폭이 큰 선수들에 한해 공개되었다.총 12명의 선수 연봉이 공개 되었다. 투수들 중에서는 3년 연속으로 20홀드를 기록한 구승민이 2억 5천에 가까운 연봉을 받게 되었다. 아무래도 기록도 기록이지만 투수조 조장으로 리더에 걸맞는 대우를 해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외에도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해준 최준용과 김도규도 큰 상승폭을 받게 되었다. 4선발과 5선발 자리에서 활약한 이인복과.. 더보기
이학주와 박승욱의 23시즌 백업경쟁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23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22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될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1군 선수단 구성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확실하다. 백업자리에서 틈틈이 기회를 받아오던 젊은 선수들이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상무 입단, 혹은 군입대)에 나섰다. 그나마 신인급 선수들 중에서 남아있는 미필 내야수는 강릉고 출신 김세민, 야탑고 출신 윤동희, 그리고 질롱에서 경험을 쌓은 김서진이다. 하지만 해당 선수들은 모두 하나씩의 약점이 있기에 23시즌 1군 엔트리에서 많이 보긴 힘들지도 모른다. 김세민은 타격능력의 보완이 필요하고, ​윤동희는 입스로 인해 무너.. 더보기
이순철이 말한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 '뇌관' 지난 11월 17일 유튜브 채널 '크보핵인싸'에 이순철 해설위원이 출현해 롯데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해당 내용중에 가장 뜨끔했던 부분을 찾는다면 단연 위 사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롯데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라는 이야기이다. 확실히 롯데 자이언츠의 수비력은 항상 문제가 되어왔다. 구단명 SSG LG KT 키움 KIA NC 삼성 롯데 두산 한화 리그평균 2021시즌 0.687 0.701 0.691 0.683 0.689 0.682 0.681 0.675 0.677 0.691 0.6857 평균대비 0.0013 0.0153 0.0053 -0.0027 0.0033 -0.0037 -0.0047 -0.0107 -0.0087 0.0053 0 2022시즌 0.699 0.702 0.686 0.689 0... 더보기
롯데 야수 뎁스 간단 정리 22시즌 롯데 야수들의 포지션별 WAR을 살펴보면 3루수 한동희와, 2루수 안치홍, 지명타자 이대호를 제외하고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낮은 WAR을 기록한 포지션들은 대부분 경쟁을 하는 선수들이 많이 존재했던 포지션들이다. 그리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각 포지션에서 주전이라고 생각될 만한 선수들이 등장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강남과 노진혁이 들어오면서 포수와 유격수자리에 확실한 주전자원이 자리잡았다. 그래서 포지션별 WAR을 생각해봤을때 인필드(Infield)에서 가장 약점을 보이는 지점은 1루수가 되어버렸다. 즉 23시즌 롯데의 내야에서 가장 약점이 되는 지점은 1루수가 될것이다. 포지션 1순위 2순위 3순위 포수 유강남 지시완 이정훈 3루수 한동희 .. 더보기
여기까지인듯 하다. 코로나19 공포 덮친 롯데, 이학주·고승민까지 총 7명째 확진 isplus.com 일주일째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져나오고있다. 현재까지 총 7명. 지난 3일 정훈과 서준원, 정보근을 시작으로 5일 전준우, 6일 김원중이 감염됐다 9일 이학주와 고승민까지. 그저 이름만 볼것이 아니고 선수들의 위치까지 본다면 더욱 한숨만 나온다. 팀 주장, 마무리투수, 주전 유격수, 타격감이 가장 뛰어나던 외야수까지. 그나마 정훈과 서준원, 정보근은 오늘자로 복귀는 가능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듯이 코로나 이후의 후유증은 무시할 수 없다. 남은경기 전승의 기세로 올라갈 수 있는 동력이 남아있을까 싶다. 더보기
욕심나는 유격수 포지션 교통정리 롯데자이언츠에 정말 오랜만에 수비 안정감을 보여주는 선수가 나타났다. 한태양이 그 주인공이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WAAwithADJ 수치가 팀 내 1위를 달린다. 145이닝을 소화한 선수가 수비지표 1위를 한다는 사실이 웃프기도 하다. 다른 선수들은 도대체 얼마나 수비를 못한다는 소리인가. 어쨋든 오랜만에 키워볼만한 선수가 생겼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 있을듯 하다. 그런데 문제 아닌 문제가 하나 있다. 이학주가 7월 2일 퓨처스리그에서 마지막타석 3점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서튼은 기본적으로 이학주를 주전 유격수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회복이 된다면 바로 1군 엔트리에 복귀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내려가는 한명의 내야수는 누가될까? 후보군을 추려보면 4명이다. 배성근.. 더보기
일단 돌아오긴 했는데.. 라인업에 이학주와 한동희가 돌아왔다. 주전 유격수로 줄곧 출장해오던 이학주가 무릎의 통증으로 인해서 열흘간 1군 엔트리에 제외되어 있다가 복귀했고, 한동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말소 되었다가 복귀했다. 그래도 한동희의 경우 복귀 후 일정시간 관리를 해주면서, 대타로 출장했고 그에따라 천천히 자신의 파괴력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격지표는 다시 부상 전으로 끌어올렸고, 팀 승리에 어느정도 기여를 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주루부분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는 것이 화면으로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중이라서 걱정이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한동희에게 지명타자 포지션을 주고 이대호가 1루수를 보는 상황이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런 관리가 가능한 것도 이호연이 .. 더보기
초반의 간절함은 어디로 갔나? 이학주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내가 이학주 트레이드를 반대하는 이유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천재 유격수→트 yeonvioletggu.tistory.com 애초에 나는 이학주의 트레이드를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최하늘 + 3라운드 지명권을 포함해서 생각보다 많은 출혈과 함께 롯데로 트레이드 되어왔다. 일개 블로거가 뭐라고 하던 구단에 의견이 들어갈 일도 없고 내 글이 정확하는 보장도 없으니 트레이드 되어서 온 선수에게 무운을 빌어주는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도 이학주를 중용하기 위해서 서튼 감독은 많은 임무를 부여하기도 했었고, 그 결과로 2번타자.. 더보기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