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포수진은 어디부터 꼬인걸까? 롯데 자이언츠에게 도대체 포수란 뭘까? 어디서부터 잘못 꿰어져서 이까지 오게 된것일까? 난 그 시작이 2015년도라고 본다. 강민호 백업으로 키우고있던 장성우를 KT로 보내고 안중열을 데려오면서부터 꼬인게 아닐까 싶다. 장성우가 백업포수로 있었지만 사실상 타팀의 주전포수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6년이상 백업포수 자리에서 경험치를 먹여오던 유일한 선수였기에, 강민호의 후계자를 키워내는 작업을 완전히 새로 시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물론 해당 트레이드에 잠재력 만큼은 리그 전체 스카우트들의 인정을 받았던 안중열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시 성장시킬 자원은 똑같이 확보했다. 그러나 그러기엔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고, 2018년도부터 FA 강민호의 공백이 생기며 붕괴가 시작된게 아닐까? 2.. 더보기 나원탁이 포지션변경을 성공할 수 있을까?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유튜브 꽃겨울Tv 에서 재생산 되었습니다. 꽃겨울Tv 채널에 방문하여 더욱 더 많은 컨텐츠 및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강민호선수의 FA 보상선수로 롯데에 합류한 나원탁선수는 2021시즌 현재에는 롯데자이언츠 1군에서 잊혀져버린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오늘은 2020시즌에 군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온 '외야수' 나원탁선수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 (1) 아마추어시절의 나원탁 나원탁은 현재 KIA의 한승택선수와 함께 고등학교 포수 최대어로 꼽혔으나 고등학교 3학년때에 드래프트에 미지명되면서 홍익대 진학을 했습니다.. 더보기 다사다난했던 나균안의 투수전향을 응원하며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에게 포수로써 참 아픈 손가락(?)인 나균안이 투수로 전향 후 첫 시즌에 들어간다는 기사가 2월 4일 있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다사다난한 경험을 했던 선수인 나균안 선수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학창 시절의 나균안은 투수, 포수, 외야수를 소화하던 유망주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투수로 시작했지만, 중학교 때부터 포수를 겸업하기 시작하여 마산용마고에 진학한 후 1학년 당시 포지션을 포수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후 강한 어깨와 함께 경기 운영을 잘하고, 장타율을 보유한 포수로써 유망주 대열에 오르며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고교야구 '포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평가와는 다르게 타격에서 그다지 눈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