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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단장이 선임되었다.
여러 후보들이 물망에 오르고 해설위원 중에 한명이 되는게 아니냐는 썰들도 많았지만 박준혁 전 운영팀장이 돌아왔다.
커피브랜드 CEO까지 하다가 롯데 단장으로 복귀한걸 보면 확실히 롯데 자이언츠에 애정이 많은 분임에는 확실해 보인다.
그런데 구단 수뇌부에서는 왜 박준혁을 단장으로 선임했을까?
- 롯데 입사당시, 희망 계열사로 롯데 자이언츠를 고를만큼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이 있는 인물
- 지난 단장때 운영팀장까지 하면서 변화해오던 팀의 흐름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인물
- 16년간 롯데 공채 프런트로 일하면서, 내부 직원들과 어느정도 이야기가 가능한 인물
- 16년간 일해 오면서 해외스카우트팀, 홍보팀, 운영팀, 통역까지 하면서 구단 업무에 능통한 인물
이 모든것이 박준혁 단장 한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CEO로써의 자신의 커리어마저 흠집이 날수도 있는데 과감한 결단을 해줘서 오히려 고맙다.
이제 궁금한것은 두가지다.
김태형 단장과의 의사소통을 통해서 어떤 팀을 꾸려나갈 것인가
그리고 그것보다 먼 미래에 롯데 자이언츠라는 팀의 컬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것인가
이런것들을 지켜본다면 변화를 맞이한 롯데 자이언츠를 또다른 시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시점이 될것이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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