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KIA 12:1 승리 )

나승엽이 첫 홈런을 기록했... 응? 지시완 도루?

장단 16안타를 기록한 롯데 타선

1. 그야말로 KIA 2군투수들을 폭격했다. 무려 16안타 12득점을 기록하며 폭발해 줬다.

2. 추재현은 2군에 내려와서 본인은 이제 1군선수라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는듯 꾸준히 잘해주고있다. 타율이 0.364

3. 신용수가 오늘 5타석 3타수 3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100% 출루. ( 필자는 사실 용수맘이다. )

4. 나승엽 선수가 롯데 입단 후 1호 홈런을 기록하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현재 타율이 0.244 인데 0.280 수준을 넘어서면 한번쯤 1군에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5. 지시완 오늘도 역시 분노의 타격성적 기록.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놀라운점은 이번경기에서 도루를 기록함.

---

김진욱의 호투... 응 성빈아 오랜만이다?

1. 김진욱이 1군 동행을 마치고 2군에서 선발출장. 6이닝 6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호투. 다음주 1군 콜업이라고 한다.

2.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윤성빈이 마운드에 나타났다. 앞으로 얼마나 잘던질지 기대해보자. 1이닝 무실점.

3. 박재민이 1군에서의 아픔을 이겨내고 1이닝을 전부 삼진으로 막아내며 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