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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Short

가뭄의 단비? 엎친데 덮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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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인걸까?

SSG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는 승리를 가지고왔다.

경기 후반 타선이 폭발하면서 그나마 이긴 경기라고 해야하나?

무튼 주간 기록 3승 2패를 기록하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상대전적 1승 4패를 기록하고있는 KIA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분명히 장마가 시작되는 주라서 한경기는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날씨를 보니 광주에 비가 오는 날이 없다.

강수확률이 60%라도 찍어야 가랑비라도 내릴 가능성을 볼텐데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다.

그나마 사직에서 하게되는 주말 키움과의 3연전은 2경기정도 우천순연될 가능성이 보인다.

기상예보로만 예상해본다면 반즈-스파크맨-박세웅-순연-순연-반즈로 이어질 것이다.

 

어쨋든 간에 일주일 내내 선발야구를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해야하나?

 

걱정이 있다면 우리도 좋은 선발투수들이 나가지만 만나게 되는 선발투수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기아전에는 임기영-이의리-양현종이 예상된다고 하고, 키움전에는 요키시, 안우진, 애플러 3명중 한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일요일에 있었던 타선의 폭발이 이번주에도 이어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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